아드라코리아, 삼육초와 ‘나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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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는 전국 삼육초등학교와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은 학교 수돗가에서 설거지하는 토르텡초등학교 학생들 모습.

아드라코리아(사무총장 김익현)는 오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학교법인 삼육학원 소속 전국 삼육초등학교들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SDGs) 4번째 목표인 저개발국가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을 통한 자립 지원이라는 글로벌 목표에 맞춰 아드라 전 세계 네트워크가 추진하는 ‘Every child in school’ 사업의 하나로 시행한다. 

아드라코리아가 국제아동후원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지역의 아동들을 돕고,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저금통과 사랑의 편지 쓰기 형식으로 실시한다.

삼육초등학교와 아드라코리아는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미래사회 교육기반으로 중요시되는 ‘인성교육’과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 같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 국제적 교육 관심사로 부상하는 ‘세계시민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현 사무총장은 “나눔 캠페인으로 학교가 삶을 배우고 행복을 나누는 참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고, 삼육초등학교 학생들이 책임 있는 세계시민 일원으로 동참하며 미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은자 학교법인 초등상임이사는 “이번 아드라코리아의 나눔 캠페인이 삼육초등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뿌리 내리고, 삼육초등학교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교육기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캄보디아 푸삿 지역 토르텡(Toreteng) 초등학교 급식소를 새로 건축하는 일에 사용한다. 또한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는 아드라코리아를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 참가자 중 우수작을 가려 학교법인 삼육학원 이사장상 등 소정의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