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선거위원회의 보고와 제안을 받고, 대표자들의 찬반 투표에 들어갔다.
강순기 목사는 1965년 12월 7일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필리핀 AIIAS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리더십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위생병원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한 후 하남교회, 태백중앙교회, 동중한합회 청소년부부장, 묵동제일교회, 동중한합회 선교부장,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장, 교문리교회 등 일선 지역교회와 기관에서 헌신했다.
지난 1월 동중한합회 제38회 총회에서 합회장에 선출돼 동중한 농원의 교회와 기관, 성도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신진희 사모와의 사이에 민석, 민경 두 자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