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신탁] 중동선교 후원한 윤형은 목사 부부

151

윤형은 은퇴목사 부부는 중동 A 국가의 선교를 위해 후원했다.
“은퇴 후에 오히려 세상을 품을 수 있으니 은혜입니다. 땅 끝까지 가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보내는 선교사’가 되었으니 인생 후반전을 의미 있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32년의 일선 사역에서 은퇴한 윤형은 목사와 김선애 사모는 중동 A 국가 복음화를 위해 500만 원을 쾌척했다. 뿐만 아니라 매월 1만 원의 정기후원도 시작했다. 단발성 도움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헌신하기 위해서다. 은퇴 후에도 호남합회 남평상록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처음부터 해외선교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전에 목회할 때는 맡겨진 교회 돌보는 것이 전부였지요. 그런데 아끼는 젊은 부부가 해외선교사로 간다는 겁니다. 선교지가 중동에 위치한 A 국가라는 말을 듣고는 그 지인을 말렸어요. 언론에서 이슬람의 폐쇄성과 잔인성을 익히 보았던 터라 당연했지요. 한국에도 할 일이 얼마나 많으냐며 만류했는데 고집을 꺾을 수 없었어요”

윤 목사는 그 선교사가 업무로 혹은 휴가로 한국에 와도, 바쁘게 다니면서 선교지를 알리고 선교자금을 모으느라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다며 늘 안쓰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넉넉할 리 없는 은퇴목사의 형편에도 틈틈이 선교지에 헌금을 보냈다.

“재림신앙을 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집어넣는 답니다. 그 나라의 평신도사역자 한 사람은 투옥되어 고문을 받는데, 이상하게도 전혀 통증을 느낄 수 없었다는 겁니다. 놀랍지 않나요? 마치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가서도 털끝하나 상하지 않았던 것 같은 기적이 21세기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다 군대 감옥에 투옥되었으나 하나님의 손길로 탈옥하게 된 이야기를 들으니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를 옥에서 꺼내주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역사하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이슬람 사회에서 기독교인은 발을 붙일 수가 없어요. 이슬람에서 개종했다고 자기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는 그런 곳입니다. 몇 년 전, 가족에게 신앙을 들킨 한 여청년이 명예살인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오빠들이 손목을 자르고 죽게 내버려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건진 일이 있었지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난민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최저임금의 절반도 안 되는 돈을 받고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 이 죄악을 끝내기 위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도울 수 있을 때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동 A 국가에서 선교는 일체 금지돼 있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인근 국가에 방문하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지하교회 성도들은 30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고 다른 나라를 찾아가 성경을 배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초청하고 체류하는 경비가 만만치 않다. 그 사연을 들은 교인들도 중동의 A 국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에는 남의 일이었으나, 이제는 자기 일처럼 생각하게 된 성도들이 여러 차례 도왔고, 이번에 남평상록교회의 도르가회는 만장일치로 50만 원을 세계선교 신탁본부로 보냈다.

“지인 선교사는 ‘문을 두드리면 열린다’며 이런 방식으로 중동 A 국가에도 재림신앙을 전파하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성경을 구입하고 싶었던 그 나라의 한 성도가 종교경찰의 덫에 걸리고 말았어요. 고약한 정부는 그 성도를 미행했고, 기존에 교회로 사용하던 장소가 발각됐나 봐요. 무료로 사용하던 곳인데, 다른 성도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불 새로운 장소를 찾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답니다”

한국연합회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는 중동 A 국가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정로의 계단>을 보내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많은 이가 이 프로젝트에 헌신했다. <재림마을>과 <교회지남>에 소개한 관련 사연을 접한 윤 목사 부부는 관심이 확산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김선애 사모는 79호 세계선교 홍보대사로 신청해 더 많은 사람이 세계선교에 동참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어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토록 위험한 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안식일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의 신앙도 다시 뜨거워지는 것 같더군요. 오늘날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이슬람권의 흑암에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편하고 안전한 선교지도 있을 텐데, 이슬람 지역에서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젊은 선교사 가정이 있다.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먹을 것 줄여가며 목양하는 그들을 위해 ‘보내는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 재림성도의 사랑이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다. 관심은 관심을 낳고, 헌신은 헌신을 부른다.


세계선교 신탁 – 중동선교 후원한 윤형은 목사 부부

세계선교를 후원하는 방법은 직접 계좌 송금을 통한 후원과 정기후원 방법이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성도들은 아래 내용을 기록해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10-2736-3605) 문자로 보내면 된다.

1. 이름:
2. 핸드폰 번호:
3. 매월 정기 후원할 금액: 원
4. 은행명:
5. 계좌번호:
6. 출금 일자:  일(10일, 15일, 25일 중 택일)
7.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 세계선교 신탁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
1. 에티오피아 실업선교학교 설립 2억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2. 네팔 교회 개척 5,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3. 인도 우타라칸주 교회 개척 3,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4. 말라위 교회 개척 3,000만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5. 중동 A 국가 선교 센터 건립 2억 원과 『정로의 계단』과 『대쟁투 총서』 1만 권 보내기

■ 세계선교 신탁사업 참여 방법
ARS 후원: ☎ 1877-1740
정기후원(CMS): http://www.ihappynanum.com/Nanum/B/TDMXRUKKXC
직접 계좌 송금: 우리은행 1005-302-195946(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웹사이트: www.adventistmission.kr

■ 문의 및 신청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2-3299-5341, 5305 / 010-2736-3605)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The Lord is My Happiness)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Giving is My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