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신탁] 제주 출신 신학생 자매의 헌신

239


제주 출신 신학생 자매 이명은, 이명지 씨는 나란히 세계선교 홍보대사에 지원했다.
“혼저옵서예. 제주말로 ‘어서 오세요’라는 뜻인데요, 혼자 오라는 뜻은 전혀 없어요. 세계선교 장날이 섰습니다. 어서 오세요! 세계선교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더욱 행복해집니다”

제주 출신 이명지 학생은 현재 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동중한합회 강남하늘빛교회에서 학생전도사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시조사 3층 출판부연수원 강당에서 제67기 신학생 문서전도 교육을 받던 중, 세계선교를 위해 여러 성도들의 헌신을 소개한 강의에 감명을 받았다.

그는 세계선교 신탁사업이 마치 시골 장이 열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10/40 창에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선교소식과 그들의 필요를 들으며 어디를 도울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다. 이것저것 둘러보는 재미도 있지만, 맘에 드는 것 골랐을 때의 기쁨이랄까. 그러다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가 왠지 끌렸다. 마음의 울림이 그냥 사그라들면 안 될 것 같아 문서전도 강의가 끝나자마자 매월 1만 원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집을 떠나 아르바이트를 2~3개 하면서 생활하는 학생 처지에 꼬박꼬박 후원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터.

“엘렌 화잇 여사의 감동적인 서적들 거의 전부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잖아요. 그 고마움을 미처 몰랐어요. 여전히 10/40 지역 여러 나라에는 그 나라 말로 번역된 예언의 신이 없고, 재정난으로 보급조차 어렵다는 말을 들으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대사명을 그 동안 소홀히 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남은 자손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인 예언의 신을 하루 빨리 다른 이들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를 좀 더 하기로 했어요”

제주에 계신 부모님은 목회자가 없는 교회를 평생 돌보셨단다. 평소 남을 돕고 기부하는 것을 보고 자란 이명지 학생은 이번에 세계선교에 동참하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과 친척으로부터 선한 감화력을 받고 있단다. 얼마 전 소개한 명득천 목사가 외삼촌이다.

언니 이명은 학생도 신학과 4학년인데 이번에 자매가 함께 홍보대사에 신청했다. 이명지 학생은 컴파스선교사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는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계속 선교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선교현장의 소식을 널리 전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재림성도들에게 어서 참여하라고 “혼저옵서예”라고 말할 꿈에 부풀어 있다.


세계선교 신탁 – 제주 출신 신학생 자매의 헌신
“저는 2017년에 컴파스선교사를 갔다 왔습니다. 서중한합회에 소속된 컴파스는 1년 동안 국내의 교회에서 절반, 해외의 교회에서 절반을 헌신하며 말씀묵상과 전도를 실천하는 선교단체입니다. 건강집회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만난 한 여청년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더군요.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그렇게 쿨한 재림성도가 되고 싶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고백하고 싶었어요. 그때 그 언니가 컴파스 선교사 4기였는데, 저에게 컴파스를 소개해 주었어요”

선교사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아직 어린 20대이지만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나눠주기 위해 준비하면서 엄마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파송된 교회에서 학생반을 맡았어요. 고작 2명뿐이었지만 엄마가 아이들에게 맛있고 영양 많은 음식을 만드는 그런 정성으로 성경을 읽고, 예언의 신을 읽었어요. 이렇게 묵상한 것을 토대로 학생반에서 나누었습니다. 불과 20분이었지만 학생들이 저의 완벽하지 않은 말씀에 감동을 받고 감사한 표정을 지을 때 정말 행복했답니다”

컴파스선교사는 전반기 국내봉사를 마치고 해외의 자매교회로 파송된다. 선교센터가 지원하는 자금으로는 생활비조차 감당할 수 없기에 직접 후원자들을 찾는 일을 해야만 했다.

“남한테 아쉬운 소리를 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니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인들뿐 아니라 당시(2017년) 연합회장님, 시조사 사장님도 찾아갔어요. 어떻게 그런 담대한 마음이 생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심지어 지하철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도 선교사역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분은 일요일 교회에 다니시는 권사님이셨어요. 그분이 후원하시는 걸 보면서 이건 분명히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확신이 들었지요”

그때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널리 알리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잖아요. 이번에 문서전도 교육을 마치고 집집을 찾아다니며 진리가 담긴 책자를 전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마음 문을 열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신학과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이 과정을 마쳐야 하는데요, 억지로 하고 싶지 않아요. 연수 중에 ‘책을 파는 마음이 아니라 책을 전하는 마음’으로 문서전도를 하라는 조언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실 겁니다”

초긍정의 마음자세를 가진 이 신학생은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경험을 들려주었다.

“제가 모태교인인데, 살면서 특별한 난관은 없었어요. 책이야 읽지만 독서광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성경은 어린 저에게 너무 어려웠지요. 그러다가 『시대의 소망』을 쉽게 풀어놓은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엘렌 화잇의 글을 통해 잔잔한 저의 인생에 예수 그리스도가 강한 임팩트로 찾아오셨어요.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예수님을 알아가는 기쁨은 엄청났답니다. 그렇게 저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한번 맛본 영감의 글은 저에게는 이제 너무 중요한 책이 되었습니다. 제가 문서전도할 때 권하는 서적들이, 또 제가 드리는 정기후원금으로 보급되는 예언의 신이 저를 변화시킨 놀라운 권능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애를 변화시키길 기도합니다”

세계선교는 능력 있는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교명령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때 완성될 것이다. 제주 출신 이명지 학생이 말한다. “세계선교, 기회 있을 때 혼저(어서) 오세요!”

세계선교 정기후원을 희망하는 성도들은 아래 내용을 기록해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10-2736-3605)에게 문자로 보내면 된다.
1. 이름:
2. 핸드폰 번호:
3. 매월 정기 후원할 금액: 원
4. 은행명:
5. 계좌번호:
6. 출금 일자:  일(10일, 15일, 25일 중 택일)
7.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 세계선교 신탁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
1. 에티오피아 실업선교학교 설립 2억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2. 네팔 교회 개척 5,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3. 인도 우타라칸주 교회 개척 3,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4. 말라위 교회 개척 3,000만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5. 중동 A 국가 선교 센터 건립 2억 원과 『정로의 계단』과 『대쟁투 총서』 1만 권 보내기

■ 세계선교 신탁사업 참여 방법
ARS 후원: ☎ 1877-1740
정기후원(CMS): http://www.ihappynanum.com/Nanum/B/TDMXRUKKXC
직접 계좌 송금: 우리은행 1005-302-195946(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웹사이트: www.adventistmission.kr

■ 문의 및 신청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2-3299-5341, 5305 / 010-2736-3605)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The Lord is My Happiness)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Giving is My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