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신탁] 새해 첫 월급 드린 이원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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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를 위해 새해 첫 급여를 하나님께 드린 이원규 집사.
“언젠가부터 제 이기적인 욕심과 만족을 위해 돈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북인도 신학교 설립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드디어 기회가 왔구나 싶더군요”

동중한합회 남원주교회에 출석하는 이원규 집사는 세계선교를 위해 2023년 새해 첫 달 급여를 하나님께 드렸다. 십일조를 드린 나머지 전액을 북인도 신학교 설립 후원금으로 써 달라며 세계선교신탁본부에 연락했다. 인도에서 12년째 사역하고 있는 배진성 목사는 신학교가 없는 북인도 지역의 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중 이원규 집사가 첫 번째 후원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1893년 인도에 세 천사의 기별이 전해진 이래 재림교인은 110만 명에 이른다. 하지만 14억 인구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숫자다. 7개의 연합회가 있고, 인근에 네팔과 부탄을 포함하는 선교지역인데 배진성 목사가 사역하는 북인도 지역에는 사역자를 양성할 수 있는 신학대학이 없는 실정. 미국인 빌달 선교사가 운영하는 작은 선교원이 있지만 역부족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인도 교회는 목회자 은퇴연령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늘렸다. 교회를 이끌 지도자가 없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방안이다. 지난해 11월 북인도연합회와 인도 1000명선교사운동본부는 팔라카타에 신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번에 이원규 집사가 드린 ‘월급 헌금’은 그 첫 헌금이어서 더욱 뜻깊다. 배진성 목사는 이 값진 헌금이 마중물 되어 북인도와 네팔 그리고 부탄 지역에 생명수를 공급하게 되길 기도한다.

이 집사는 하나님의 선교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에도 지원했다. 2023년 첫 번째 지원자다. 그는 하나님을 첫째로 여기는 것이 신앙인의 올바른 우선순위라고 믿는다. 이런 모본이 자녀들에게 훌륭한 신앙유산이 되리라는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출석 중인 남원주교회가 건축을 앞두고 있어 첫 월급을 건축헌금으로 드렸고, 올해의 첫 월급은 인도 복음화를 위해 구별했다.

이처럼 새해 첫 월급을 하나님께 드리게 된 계기가 있다. ‘모든 사람이 충실한 십일조를 바치고 그 수입의 첫 열매를 주님께 드린다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풍성한 자금의 공급이 있을 것’(3보감. 36)이라는 말씀에 감동 받았기 때문이다.

“솔직히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다 보니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예산에 맞춰 사는 봉급생활자에게 한 달 월급이 사라진다면 어쩌지? 이런 복잡한 생각은 멈추고 무조건 하나님께 새해 첫 월급을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십일조가 아닌 ‘그 수입의 첫 열매’라는 말씀에 확신을 얻었다고 할까요? 한 해를 시작하는 즈음에 첫 월급을 첫 열매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청년시절 그리고 결혼과 함께 가정을 꾸린 후에도 재물은 자신의 것이라 여겼다. 본인의 힘과 능력으로 일한 대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생명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요 재물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에게 베풀어주신 크신 사랑과 끝없는 은혜에 비하면 너무 적은 헌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세계선교 신탁 – 새해 첫 월급 드린 이원규 집사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출석하고 있는 이원규 집사는 이모와 이모부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침례를 받았다.

“왜 그랬는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회와 담을 쌓았습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 다시 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요. 젊었을 때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던 베드로처럼 제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는 일부터 목조주택 건축, 용접, 버스운전 등 돈을 제일 많이 벌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일했어요. 결혼 후 나 자신의 개인의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신앙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돈을 한 푼 한 푼 쓰는데서 우리가 하나님을 최상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지의 여부가 나타날 것’(실물, 364)이라는 선지자의 글을 읽으며 마치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깨우침을 얻었다.

2017년의 일이다.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돈과 명예가 보장되는 우리나라 최대 운송업체에서 자원해 퇴사했다. 1년 가까이 부어둔 전별금과 1년을 근무하면 받게 되는 퇴직금을 더한 거금을 포기해야 했다. 그러나 오히려 신앙에 있어 자녀들에게 떳떳한 부모의 길을 택하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시고 빌려주신 재물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우상이 되고 맙니다. 한 달 월급을 세계선교 헌금으로 드리면 우리는 지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절제와 극기가 제게 전혀 고역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규모 있게 생활을 할 수 있고 더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으니 축복이 되더군요”

북인도 선교를 위해 첫 월급을 드리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던 중 방글라데시에서 가족사역을 하는 한 선교사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이 집사는 예언의 신 인용문 덕에 세계선교를 위한 헌금을 드리기로 한 결정이 자녀를 위해서도 훌륭한 결정이었음을 확신했다.

‘거룩한 노력을 기울이며 옳은 일을 굳게 붙드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행복한 가정과 건강, 2).

1947년 8월 15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는 2200개의 종족 중에서 90% 이상이 미전도 종족이다. 힌두교 79%, 이슬람교 15%의 인도에는 기독교인구가 불과 2.3%에 불과하다. 이들에게도 영원한 복음은 전해져야 한다. 북인도의 신학교에서 배출할 신학생들은 문화적 땅끝, 언어적 땅끝, 종교적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세계선교 신탁 – 새해 첫 월급 드린 이원규 집사

세계선교를 후원하는 방법은 직접 계좌 송금을 통한 후원과 정기후원 방법이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성도들은 아래 내용을 기록해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10-2736-3605) 문자로 보내면 된다.

1. 이름:
2. 핸드폰 번호:
3. 매월 정기 후원할 금액: 원
4. 은행명:
5. 계좌번호:
6. 출금 일자:  일(10일, 15일, 25일 중 택일)
7.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미국 내에 거주하는 재림성도 중에서 세계선교 신탁사업에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남귀연 사모에게 전화(☎ 269-290-9771)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 세계선교 신탁사업 두 번째 프로젝트
1. 인도네시아 – 감화력센터 설립 및 교회 개척 3000만 원
2. 말레이시아 – 10명의 성경 교사 파송 및 교회 개척 1억 원
3. 파키스탄 – 파키스탄 삼육대학 간호학과 설립 2억 원
4. MENA A국가 – 도시감화력센터 설립 1억5000만 원
5. MENA B국가 – 한국인 선교사를 통한 교회 개척 및 디지털 선교 2억 원
6. 키르기스스탄 – 도시 선교 및 청년 선교를 위한 어학원 설립(UCI) 2억 원
7. 우즈베키스탄 – 디지털 선교를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 설립 2000만 원
8. 우즈베키스탄 – 청년 교회 개척 2000만 원
9. 인도 – 북인도 GATE 신학교 설립 2억 원
10. 네팔 – 직업훈련학교 및 도시 감화력센터 설립 1억 원

■ 세계선교 신탁사업 참여 방법
ARS 후원: ☎ 1877-1740
정기후원(CMS): http://www.ihappynanum.com/Nanum/B/TDMXRUKKXC
직접 계좌 송금: 우리은행 1005-302-195946(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웹사이트: www.adventistmission.kr

■ 문의 및 신청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2-3299-5341, 5305 / 010-2736-3605)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The Lord is My Happiness)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Giving is My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