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이 신제품 ‘삼육두유 넛츠&모둠콩’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육두유 넛츠&모둠콩>은 대두뿐 아니라 검정콩,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강낭콩과 함께 브라질넛, 캐슈넛, 마카다미아 등의 견과류를 함유한 건강음료. 이마트와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 대형할인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삼육식품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의 필요에 주목했다”고 제품개발 배경을 설명하고 “다양한 종류의 콩과 견과의 영양을 한 번에 그리고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광진 사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출시 기념예배에서 “검은콩 제품이 주도하는 국내 두유 시장에서 <삼육두유 넛츠&모둠콩>은 또다른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을 강조하며 “해당 유통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성공적인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계직원신앙부흥회 강사로 초빙된 충청합회장 김삼배 목사도 자리를 같이해 신제품 <삼육두유 넛츠&모둠콩>이 소비자들의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축원했다.
김삼배 합회장은 요한복음 6장35절과 잠언 16장7절 말씀을 인용한 설교에서 “예수님을 통해 기존 유대 종교사회가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것처럼, 삼육식품의 신제품 또한 고객의 생애와 건강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모든 과정속에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과 감사와 헌신의 정신이 깃들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삼육식품, 신제품 ‘삼육두유 넛츠&모둠콩’ 출시
■ 천안, 운주 등 각 사업장 ‘추계직원 신앙부흥회’ 개최
천안사업장, 운주사업장, 봉화사업장, 유기농사업장 등 삼육식품 4개 사업장은 추계직원 신앙부흥회를 열고, 부르심의 사명을 되새겼다.
천안사업장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충청합회장 김삼배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생명의 길 (바라봄의 기적)’이란 주제로 은혜를 나눴다. 김삼배 합회장은 이 기간 동안 ▲비로소 거듭난 사람 ▲벼랑 끝에서 발견한 희망 ▲바라봄으로 변화된 사람 ▲바라봄, 생명의 길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삼배 합회장은 ‘니고데모’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오른편 강도’ ‘사도 요한’ ‘모세’ 등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조명하며 ‘바라봄’의 신앙을 강조했다. 그는 “인간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하나님의 희생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며 “늘 십자가 밑에서 통회하는 심정으로 겸손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 바라보는 신앙이야말로 비로소 시작되는 변화의 과정”이라고 권면했다.
운주사업장과 유기농사업장의 사목인 장주동 목사는 ‘하나님의 뜻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원 신앙부흥회를 인도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는 것들이 때로는 인간적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연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봉화사업장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영남합회장 남시창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하나님을 가까이하라’라는 주제로 신앙부흥회를 열었다. 보령사업장도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서해삼육중.고교 교목 조옥현 목사를 강사로 맞아 ‘솔로몬을 통해 배우는 인생길’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 창립 40주년 앞두고 ‘역사기록 유산’ 공모
삼육식품이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내외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기록 유산을 찾고 있다.
삼육식품의 초기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성도들은 오는 11월 30일(화)까지 역사기록유산 후보의 실물을 사진으로 촬영해 삼육식품 마케팅부 전용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 이름과 연락처, 후보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사진과 함께 첨부해야 한다.
채택여부는 소정의 내부 심사 절차를 거쳐 개인별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현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 등 사례한다. 실물 접수한 전원에게는 두유(16개입 1상자)를 선물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 041-580-0792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