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의료진 국제학술지 첫 페이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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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김철수, 곽재규 과장이 저술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BLOOD RESEARCH’의 표지에 게재됐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혈액종양내과 김철수 과장과 신경과 곽재규 과장의 연구 논문이 혈액연구 국제 학술지 ‘BLOOD RESEARCH’의 2022년 3월호 표지논문으로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A call for vigilance: thrombotic thrombocytopenic syndrome caused by mRNA COVID-19 vaccine associated with muscle weakness’으로 근육 약화와 동반된 mRNA COVID-19 백신으로 인한 혈전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논문은 코로나19에 관련된 혈액연구에 필요한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BLOOD RESEARCH article’로 선정되어 학술지 첫 페이지에 실렸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삼육서울병원 코로나19 연구팀(혈액종양내과 김철수, 최대로, 이종화, 신경과 곽재규, 전 감염내과 김정연)은 희귀한 증례로 코로나19 진단과 함께 발병한 만성골수성 백혈병, 코로나19 감염으로 악화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에 관한 두편의 연구 논문도 대한혈액학회 기관지 ”BLOOD RESEARCH”에 등재되었다.


삼육서울병원 의료진 국제학술지 첫 페이지 장식
세 편의 연구 논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A call for vigilance: thrombotic thrombocytopenic syndrome caused by mRNA COVID-19 vaccine associated with muscle weakness
https://doi.org/10.5045/br.2022.2021134
        
COVID-19 pneumonia concurrent with newly diagnosed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https://doi.org/10.5045/br.2022.2021146  

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worsened by COVID-19
https://doi.org/10.5045/br.2021.2021147

양거승 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 의료진의 표지논문 등재는 매우 큰 성과이며, 자랑스럽고 축하할 일이라 말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회복과 희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심장내과 조욱현 과장 ‘흉부압박기’ 특허 출원
삼육서울병원 심혈관센터장 겸 심장내과 조욱현 과장이 최근 자신이 개발한 ‘흉부압박기’를 특허 출원하고 등록을 마쳤다. ‘흉부압박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자동으로 환자의 가슴을 압박해 주는 의료기기.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돌연사의 60~70%는 심장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흉부압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이후 심장혈관조영술을 시행한다.

조욱현 과장은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으면 혈관조영술을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흉부 압박을 하면서 심장혈관조형술을 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흉부압박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심정지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7년 개소한 삼육서울병원 심혈관센터는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전문 의료팀이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특히 응급환자를 위해 365일 24시간 응급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해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