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응급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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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은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응급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지난달 28일 서울아산병원과 응급환자 진료 및 의료협력 지원을 위한 응급진료 우수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응급환자 의뢰를 위한 전용 핫라인 공유 △응급환자 진료 의뢰 시 적극 수용 및 최선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정보회신 △응급환자진료를 위해 의학정보 교환 및 간호지식 공유 등에 대한 협력을 모색한다. 

협약을 통해 삼육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원활한 진료 및 정보교류와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응급 진료의 효율성을 높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서울시 병원행정관리자회와 업무협약 

다음 날에는 삼육서울병원 장례예식부(부장 이수영)가 서울시 병원행정관리자회(회장 김인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서울병원은 최고의 장례예식장인 추모관 시설이용과 삼육리더스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시 병원행정관리자회는 인적 네트워크와 유기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보건의료행정, 병원경영혁신 및 의료정책 연구와 개발, 17개 시·도회와 사무처, 교육원, 산학협력원 등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특별시회는 서울시 16개의 지회에 1000여 명의 병원종사자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삼육서울병원 기획조정실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육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응급협력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