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 서구 의료관광축제에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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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부산병원은 부산시 서구 의료관광축제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송도 오션파크 일원에서 열린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병원의 높은 진료 수준을 알렸다.

올해로 2회째를 이 행사는 의료관광특구인 부산시 서구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3개 대학병원이 공동 주관했다.

삼육부산병원 국제진료팀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발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한수 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삼육부산병원은 뛰어난 외국인 환자 케어 시스템 및 국제진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편, 삼육부산병원은 축제기간 부스와 의료관광특구 전시관을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및 다양한 건강 홍보물을 제공했다. 또한 365일 24시간 심혈관, 뇌혈관 치료가 가능한 부산 서구지역의 혈관지킴이 심뇌혈관센터를 적극 알렸다. 이와 동시에 특화된 의료관광프로그램 및 국제진료 수준을 선보였다.


삼육부산병원, 서구 의료관광축제에서 표창

 

■ 중환자의학과 최재영 과장, ‘심낭천자술’로 응급환자 살려

중환자의학과 최재영 과장은 지난 15일 심장막에 다량의 삼출액으로 발생한 응급환자에게 심낭천자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목숨을 구했다.

심낭천자술은 어떤 원인에 의해 심장막 내부의 삼출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을 때, 천자형 바늘을 이용해 삼출액을 뽑아내는 시술. 자칫 잘못하면 심장벽을 뚫게 돼 급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고난도의 시술이어서 높은 수준의 집도능력이 필요하다.

최재영 과장은 정밀진단을 통해 심장막에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삼출액을 빼내기 위한 심장막을 뚫는 응급시술(심낭천자술)이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했다. 이에 곧바로 심장초음파를 이용해 삼출액의 위치를 확인하고, 천자형 바늘을 따라 배액관을 삽입해 삼출액을 지속적으로 배액 시킬 수 있도록 심낭천자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최재영 과장은 “소중한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 중환자실에는 생사의 기로에 선 급성기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의료진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환자 한 분 한 분 소중히 생각하며, 최상의 케어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