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 공사업체 입찰 공고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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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부산병원이 증축을 앞두고 공사업체 입찰을 공고했다.
CM건축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증축을 본격화하고 있는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이 공사업체 입찰을 20일 공고했다.

제안범위는 총액 도급(Lump Sum Fixed Price Contract)으로 설계 및 시공 등을 일괄한다. 입찰사가 설계안을 제시하며 그에 맞는 공사비 제출해 낙찰된 시공사와 계약하는 방식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설계 분야는 △건축사법령에 의한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개설을 등록한 자 △공고일 기준 10년 이내에 2차병원, 200병상 이상의 의료시설 설계 실적 보유업체여야 한다.

시공 분야는 △건설산업기본법령에 의한 건축(또는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한 자 △공고일 기준 10년 이내 2차병원 이상 준공 실적 30,000제곱미터(수술실 포함) 이상 있는 업체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2차병원 이상 준공 실적 10,000제곱미터 (수술실 포함) 이상 △최근 1년 이내 신용도평가 BBB+ 이상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의 행정적, 사법적 처분 사실이 없는 자여야 한다.

입찰참가 희망업체는 오는 12월 27일(월)까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관련 파일을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육부산병원 기획실(☎ 051-600-7266 / 이메일: [email protected])이나 범씨엠 문창희 이사(☎ 010-8936-4128 / 이메일: [email protected])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삼육부산병원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모스크바 의료관광전시회 및 상트시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했다. 삼육부산병원을 비롯한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등 이 지역 6개 의료기관과 4개 외국인환자유치업체가 함께했다.

삼육부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움직임은 그간 부산에서 직항이 있는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러시아에 치우쳐있던 러시아 의료관광시장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격리기간을 감수하고라도 한국의 우수 의료기술과 부산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기 원하는 러시아 시장의 수요와 중앙러시아 의료시장 개척을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만나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삼육부산병원은 러시아인 직원이 사전상담부터 진료실 동행, 원격진료,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전담하고, 우수 장비와 의료진이 함께하는 종합검진, 혈관검진 및 킬레이션치료(혈관청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환자를 한국에 보내려는 여행사 및 에이전시 등 현지 바이어와의 성공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삼육부산병원은 상트시 설명회 및 B2B상담 결과 3년내 거래 가능 상담액 14만 USD, 모스크바 의료관광 전시회 및 B2B상담 결과 3년내 거래 가능 상담액은 44만 USD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 자료집계 추정액) 

한편, 삼육부산병원은 지난해 3901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해 부산시 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 전체가 5000여 명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