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3년 만의 대면’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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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는 제7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후 첫 대면 졸업식이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9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7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졸업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석한 학위수여식이어서 감회가 남달랐다.

이 자리에서는 학사학위과정 ▲간호학부 131명,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부 11명 ▲치위생과 41명 ▲아동보육과 16명 등 199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문학사학위과정 ▲치위생과 77명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32명 ▲뷰티융합과 뷰티헤어전공 37명 ▲뷰티융합과 뷰티헤어전공 계약학과 8명 ▲뷰티헤어과 2명 ▲노인복지과 24명 ▲노인케어창업과 1명 ▲아동보육과 31명 ▲의료정보과 51명 등 263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그 외에도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이수한 ▲노인복지 전공 51명 ▲아동보육 전공 13명 ▲뷰티융합 전공 2명은 총장명의 전문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용학 전공 1명 ▲간호학 전공 10명 ▲치위생학 전공 13명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박두한 총장은 식사에서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 가운데서도 학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삼육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꿈을 펼치길 바란다. 세계 시민으로서 지구촌을 이웃 삼아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에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우리 대학 역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삶을 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순기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뒷바라지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삼육보건대를 선택하고, 영광스러운 학위를 취득한 여러분 모두를 축하한다. 이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 진실과 성실 그리고 능동의 자세로 나아간다면 이 사회는 여러분을 인정하고, 유능한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간호학부 40회 졸업생인 이수진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수진 동문은 후배들에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을지라도 삼육보건인으로서의 긍지와 약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안고 살아간다면 결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진심을 가슴에 품은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삼육보건대의 비전의 결정체가 바로 여러분이다. 대학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지식보단 마음과 긍지임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민병권 총동문회장도 참석해 총동문회장상을 수여했다.

■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성과보고회 개최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학과장 남상미)는 전문대학교 혁신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16일 전공심화과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기획한 치위생과 이선영 교수는 “22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결과 환류를 통해 차년도의 기획을 위해 학과교수진 및 재학생들과 함께 성과보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전공심화과정교육운영 보고(구자영 주임교수) △치위생과정 증례발표를 통한 환자예방관리와 치과위생사의 역량(이선영 교수) △구강보건교육자의 도전! 학교구강보건교육자의 업무확대(정태경 학생) △구강스캐너 및 3D 프린트 활용 치과보철연수(류희주 학생) △해외 글로벌 치과위생사 도전 호주연수(전은지 학생)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삼육보건대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치과 임상 현장의 급속한 변화를 파악하고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위한 직무 중심 혁신교육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