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022년 맞아 ‘ESG 선도대학’ 선언

130


삼육보건대는 2022년을 ESG 운영 주도의 해로 천명하고, ‘ESG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올해를 ESG 운영 주도의 해로 천명하고, ‘ESG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ESG란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나타내는 말로 기업이 지켜야 할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경영 윤리의식을 일컫는다.

박두한 총장은 2022학년도를 시작하며 “올해 우리 대학의 중점 운영 목표는 바로 ESG다. 보통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육기관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미 우리 재단과 대학의 운영 및 교육이념은 이 ESG에 상당 부분 부합돼 있다”며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삼육보건대가 밝힌 ESG운영 계획에 따르면 ▲환경(E / Environmental) 분야에서는 ①창조신앙 ②건강기별(NEWSTART) ③환경보존 ④기후변화를 주도한다. ▲사회(S / Social) 분야에서는 ①교육이념구현(진리, 사랑, 봉사) ②사회봉사 ③S-L교과목 ④10만원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지배구조(G / Governance) 분야에서는 ①투명경영 ②공정성 증대 ③대의제운영 ④총장 선출을 제시했다.

ESG 운영 계획 중에는 건강과 교육이념구현, 사회봉사, 교과목 및 10만원 프로젝트 등 이미 학교 당국이 실천하고 있는 사업도 있다. 박두한 총장은 여기에 대학 차원에서 ESG에 맞는 분야를 더 구체적으로 개발 적용해 삼육보건대가 ‘ESG 선도대학’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학내 구성원들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육보건대 2022년 맞아 ‘ESG 선도대학’ 선언

■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학 교육과정 운영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지난달 2일 전공심화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덴탈랩에서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이용한 치과보철 활용’을 주제로 산학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 연수를 기획한 전공심화과정 이선영 주임교수는 “4차 산업기술이 결합된 디지털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시대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치과계에도 최첨단 디지털장비인 고화질 3D 구강스캐너·프린터가 많이 보급되는 추세”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산학기관과 협의를 통해 내실 있는 치과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등의 첨단장비를 이용해 보철환자의 치아 잇몸의 상태를 컴퓨터 모니터상에서 3차원으로 구현하는 과정 등 실무교육과 함께 인공치아의 디자인부터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최첨단 치과 디지털 장비 보급을 추진 중이며, 3D 구강스캐너, 3D CT, 3D 프린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산학기관과 연계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치과 디지털 장비에 대한 전공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육보건대 2022년 맞아 ‘ESG 선도대학’ 선언

■ 간호학과 미주간호동문회 장학금 전달
삼육보건대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는 지난달 13일 교내 장검현홀에서 미주간호동문회 장학금 9000달러와 이옥선 장학금 1000달러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삼육보건대 미주간호동문회는 매년 8명의 학생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해왔다. 올해는 수혜자가 9명으로 늘었다.

박두한 총장은 “미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동문 선배들이 장학회를 조성해 후학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 어떤 기금보다 의미 있는 장학금”이라고 강조했다. 이옥선 장학금을 받은 이주현 학생은 “선배님들의 사랑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제가 받은 이 사랑을 주변에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육과에 출강하는 윤지연 교수가 지난 1년 동안의 강사료 전액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윤 교수는 “한 해 동안 삼육보건대에서 강사를 하며 받은 급여를 아동보육과를 위해 돌려드리려고 진즉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방법으로 드려야 할지 고민 중에 학과장님께 연락드렸다”며 소회를 밝혔다.

윤지연 교수는 2021학년도 삼육보건대 아동보육학과 전공심화 과정에서 ‘언어발달장애’, ‘자폐장애교육’ 과목을 담당해 가르쳤으며, 남양주 별내에서 ‘윤지연 아동가족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