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한발 앞선 메타버스 활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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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가 다양한 교내 활동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실시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전문대학 최초로 메타버스 성과공유회를 여는 등 한발 앞선 메타버스 활용으로 교육계의 주목을 받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메타버스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용어.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사회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육보건대의 사례는 교육 환경과 대학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관련 분야 우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삼육보건대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주희)은 지난달 21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최종성과 공유회를 메타버스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모든 교직원은 3차원 가상공간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활용해 행사에 참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이 사업을 맡아 추진한 임직원의 진심어린 헌신을 통해 우리 대학은 혁신지원사업 종합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A등급의 결과를 얻게 됐다”고 치하하고 “이러한 성과들이 우리나라 여러 전문대학에 전파되고 공유되어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강문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연구소장이 ‘전문대학 미래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대학성과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성과(발표: 이선우 대학성과관리본부장, 정진성 연구소장) ▲교육혁신 성과관리 및 우수사례(발표: 주현재 교육혁신본부장) ▲4차산업기반 교육환경개선 성과(발표: 박석우 행정지원실장) ▲혁신지원사업 최종성과(발표: 박주희 혁신지원사업단장) ▲교원 산업체 직무연수 결과(발표: 안경민 교수, 박용민 교수) 등 각 영역별 성과지표를 보고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1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산학, 행정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8일에는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을 메타버스와 아바타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가상공간에는 수상자들의 작품을 영상과 이미지로 볼 수 있도록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아바타를 조종해 율동을 하고, 방청객에게 인사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과 감정을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혁신본부장 주현재 교수는 “현실의 모습과는 달리,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상식을 했다. 앞으로도 교직원, 학생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육보건대, 한발 앞선 메타버스 활용 ‘눈길’

■ ‘진심 PLUS 비전세움’ 프로그램 개최
삼육보건대는 지난달 24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을 겸한 ‘진심 PLUS 비전세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오전에는 △언택트 OT △학과맞춤OT △총장님과의 meeting △부서별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의 대학생활을 안내했다. 오후에는 △미래를 향한 시간을 주제로 졸업생들의 축하메시지, 축하공연,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꾸몄다.

이날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