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민병권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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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총동문회 민병권 회장이 모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민병권(간호 27회) 삼육보건대 총동문회장이 지난 6일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민병권 회장은 1978년 삼육서울병원 간호부에 입사해 2016년 정년 퇴임하고, 2019년부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민병권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동문회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솔선수범하여 모교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소정의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은혜에 더해 이렇게 정성을 담은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2022년 새해 첫 기부를 총동문회장이 해 주셔서 올해는 더 많은 정성이 모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내외 동문, 교직원, 산업체,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협력본부는 학교 발전의 의미 있는 토대를 마련할 기금모금을 위해 올해도 특별한 노력과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춘 본부장은 “소액기부가 일반화되고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정착된 것 같다”며 삼육보건대 발전기금과 기타 기부에 관심 있는 독지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본부(☎ 02-3407-8501)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육보건대 민병권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기탁

■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36.5℃ 장학금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학과장 안미령) 학생들이 지난 연말, 교내 대회의실에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36.5℃ 장학금’으로 이름 붙인 이 기금은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생들이 2020년 11월경 학교생활에 충실하지만, 장학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학회비와 학회 이월금을 모아 18학번, 19학번, 20학번, 21학번 당 50만 원씩 소정의 기금을 조성하고, 200만원이 적립되는 해에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는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20학번과 21학번 학생 중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과장 안미령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장학금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이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 평소 ‘머리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자’고 부탁한 말에 제자들이 잘 따라와 준 것 같다. 학교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울한 시기에 이런 따뜻한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이 진심의 마음이 계속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삼육보건대 민병권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기탁

■ KT와 교육정보화 사업 산학협력
삼육보건대는 지난달 12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KT와 교육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및 혁신기획처장, 박석우 행정지원실장,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 김주선 평생교육원부원장, 유창규 KT 본부장, 박성식 단장, 이성환 팀장, 김대웅 차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보건대와 KT는 △유무선 교육인프라 개선 △교수, 교직원, 학생을 위한 Cloud 구축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 분야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삼육보건대는 협력체계 주관 기관으로서 △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기획 △협력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모 사업 등에 공동 참여하며, KT는 △협력 지원 체계 구축 △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제안 △협력 분야 사업 제안 및 공모 사업 등에 공동 참여한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여러 가지 솔루션을 상호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대학을 발판 삼아 교육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길 바란다. KT가 10번째 구단으로 시작했지만, 작년에 프로야구에서 우승했듯이 우리 대학과 KT가 최고로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국 고등직업교육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희 산학협력단장겸 혁신기획처장은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앞으로 직업교육에 더욱 큰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27개 교육기관 및 10여 개의 병원 및 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삼육재단과 간호학과 치위생과가 있는 삼육보건대와 협업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유창규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따뜻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삼육보건대학교의 비전과 다양한 영역에 ICT 기반의 기술로 기여하려는 KT의 목표가 매우 닮아있다. 사회 환경과 의료 시장의 변화가 교육 시장에서 같이 이뤄지는 추세에서, 삼육보건대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