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삼육두유 검은약콩칼슘’은 대두고형분 7%이상을 함유한 원액두유 90%에 검은약콩과 칼슘, 비타민 4종을 더해 영양 설계했다.
함께 내놓은 ‘삼육두유 오트플러스’는 삼육식품과 농촌진흥청이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국산 대양귀리와 고칼슘을 함유했다. 국산 대양귀리에는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아베난쓰라마이드’가 다른 품종의 귀리 대비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육식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요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음료에 대한 현대인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전광진 사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출시감사예배에서 ‘삼육두유 검은약콩칼슘’과 ‘삼육두유 오트플러스’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제품임과 동시에 봉화사업장 생산 제품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전광진 사장은 이어 “총판협회 및 여러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R&D센터와 개발자의 노력에 감사한다. 제품의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뛰어난 맛과 품질이 각 유통회사의 담당자들은 물론, 소비자에게까지 효과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영업 담당자들도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목 정보용 목사는 “지혜와 총명은 물론 자신이 구하지 않았던 장수, 부귀와 영광도 함께 솔로몬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하자. 우리가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은 건강한 제품 출시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길 바라는 진심과 헌신이다.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면, 우리가 구하지 않은 다른 은혜도 함께 주실 것”이라고 권면했다.
삼육식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시장변화와 수요예측을 통해 사업영역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원재로로 만든 건강 간편식품’으로 확장해 제품의 종유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현지화 전략과 함께 수출 다변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상반기 중으로 ‘삼육두유 검은약콩칼슘’과 ‘삼육두유 오트플러스’에 이어 세대별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