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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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청소년의 정서 돌봄과 심리지원 공로로 ‘서울시민상’을 받았다.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시상한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 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민상은 서울의 발전 및 사회에 기여한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서울시가 제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자상 부문에 지난 1년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10년 개소이후 서울시 청소년들의 정서 돌봄 및 심리지원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문화를 주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사용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개인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달려온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험상담(신체활동),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보드게임), 멘토들의 수다(부모 자조모임),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서울경찰청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가려 시상하는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관내 위기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돌봄과 사례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지난해 도봉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꽃길만~’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