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연말 취약계층 돕기 온정나눔 ‘훈훈’

154

삼육대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역주민과 함께 ‘제2회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달 17일 교내 그린교육실습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제2회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교수, 재학생,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김장김치 약 3톤(7㎏들이 400상자)을 직접 담가 노원구 19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학생들과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원(식품영양학과 2학년) 학생은 “김장을 해본 적이 없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연말 취약계층 돕기 온정나눔 ‘훈훈’

■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연탄 4500장 전달
삼육대 연탄나눔 봉사대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 교수, 직원, 직원 가족, 재학생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 등 70여명이 참여해, 5가정에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육대는 당초 봉사대 인원으로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나, 지원자가 많아 대상지역을 추가했다. 모집이 마감된 후에도 문의가 계속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사회봉사단장 윤재영 교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교직원 봉사대는 매년 11월 교내 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돌봄 잇는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삼육대, 연말 취약계층 돕기 온정나눔 ‘훈훈’

■ 독거노인 이불세탁 서비스로 ‘노원구청장 감사장’
삼육대 재학생들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로 선정, 노원구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인 ‘커뮤니티 케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돌봄경제(Care Economy)’를 교육현장에 적용한 모델이다.

삼육대 드림세탁팀은 노원구 지역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수혜자를 위해 이불세탁과 냉방기구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해 총 2학기 동안 제공했다.

이에 노원구는 드림세탁팀을 삼육마을 우수활동팀으로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혜자중심도와 성실성, 지속가능성, 정성적 성과 등을 반영했고, 무엇보다 수혜자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였다는 평가다.

김예동(경영정보학과 3학년) 팀장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혼자 생활하시는 친할머니께 필요한 것을 여쭤보니 베개커버를 바꿔달라고 하시더라”며 “혼자 사시는 분들은 대형세탁물을 빨고 너는 과정이 번거로울 거라는 생각에 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비스를 마친 후에는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손편지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해드리며 안부를 묻는 등 일상의 고독도 해소해드리고자 했다”며 “학교의 지원 덕분에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실행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중장기적인 나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img4# 삼육대, 연말 취약계층 돕기 온정나눔 ‘훈훈’

■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만남의 장’ 개최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가 취업을 앞둔 3~4학년 재학생과 기업멘토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1일 교내 일원에서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2개 학과 재학생 234명과 학과별 진로전담교수를 비롯해, LG화학, CJ제일제당, 서울대병원, 한미약품, GS건설, 한국관광공사 등 20개 기업 현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현직자와 재학생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프로세스, 전공 분아별 필요 역량과 준비사항 등 취업과 진로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위주의 세미나 형식에서 벗어나 각 전공별 학생들이 유관 기업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의 사업 현황 소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삼육대의 대표 인턴십 프로그램인 ‘SU秀 현장실습’과 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운영한 ‘ERP 컨설턴트 아카데미’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이 단에 올라 후기를 공유했다.

이어 각 학과별로 나누어 기업 멘토와 학생 간담회가 진행됐다. 멘토는 기업소개와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실제 채용사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업·직종별 필수역량 정보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취업정보를 습득하고 입사지원 전략을 수립했다.

행사 후에는 학생과 기업 관계자들이 멘토-멘티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명함과 SNS 계정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많음에도 기업과 상호간 눈높이와 인식의 차이로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 같은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간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mg5# 삼육대, 연말 취약계층 돕기 온정나눔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