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신학연구소, 20일 오전 ‘온라인 포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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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 이후의 기독교 신앙과 세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의 정상적인 예배마저 가로막히고, 각종 선교활동이 중단된 상황. 특히 교회를 거점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소장 김상래)가 위드 코로나 시대, 교회와 선교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조명하는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삼육대 신학연구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코로나 이후의 기독교 신앙과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별 학술포럼을 연다.

신학연구소 윤리이사 정성진 교수(삼육대 상담심리학과)의 사회로 진행하는 포럼에서는 봉원영 교수(삼육대 신학과)가 ‘팬데믹 시대,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한송식 목사(한국연합회 교회연구소장)와 이준원 박사(로마린다의대 교수)도 각각 ‘포스트 COVID-19 시대의 선교 전략: 한국 재림교회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팬데믹을 통해 배우는 기독교 세계관과 신앙’ 등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또 박진우 목사(태릉교회), 손영상 교수(은퇴교수), 최경천 교수(삼육대 신학과)가 논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특히 ‘언택트 포럼’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나 강당 등 특정 장소가 아닌, 발표자들이 자신의 사무실이나 연구실 등 별도의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발표한다.

포럼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성도들은 syutheology.or.kr/2020Forum으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 주소창에 위의 주소를 입력하면 실시간 연결된다.

신학연구소장 김상래 교수는 “말할 것도 없이 후세에 2020년은 COVID-19의 해로 기록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의 삶을 바꾸어 버렸다. 개인은 물론, 국가와 사회에 새로운 정상, 즉 ‘New Normal’이 다가왔다. 이 문제는 지구촌의 현안이 되었다. 이러한 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시대의 삶과 대처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며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학연구소 총무 김봉근 교수(☎ 010-9192-3679)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