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새마을운동중앙회, 인재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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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지난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존 새마을운동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청년홍보단 ‘새럽’을 꾸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한편, 최신 트렌드에 맞춰 편곡한 새마을노래를 찾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국내 40여개 대학에 새마을동아리를 결성하고 있다. 중앙회는 연말까지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가칭)를 구성해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재학생들이 교내 새마을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같은 날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R&D 환경을 조성해 기술교류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상호협력관계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내용은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활동의 장 제공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이다.

#img2# 삼육대-새마을운동중앙회, 인재양성 MOU 체결

■ 2021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삼육대는 지난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21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했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관계를 활성화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대 30여개 가족기업을 비롯해, 가천대·광운대·서울여대·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 서부혁신센터, 특허법인 다울, 주식회사 내비온, 보유기술 수요기업 등 관계자 8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네트워크 데이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삼육대 김남정 부총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이 산학협력단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삼육대-새마을운동중앙회, 삼육대 산학협력단-경기동부상공회의소 간 지역연계 산학협력 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삼육대가 설립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이자, 골프자세교정 전문교육기업인 무브에듀 김정훈 대표가 사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삼육대와 ICT R&D 혁신바우처 사업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해충방제 전문기업 이티엔디 유동식 대표가 산학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김남정 부총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때에 대학과 로컬기업이 여러 분야에서 한 가족처럼 네트워킹해 상부상조하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며 “줄 하나는 약하지만 세 겹으로 ‘네트워킹’ 되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오늘 각종 교류활동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실제적 협업이 이뤄지는 ‘세 겹줄 네트워킹’이 단단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교수, 직원, 학생의 기술 창업 지원 △특허기술 및 현금 투자를 통한 자회사 창업 지원 △자회사 관리 및 인큐베이션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가족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해 464여개 기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 동반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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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광운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합 성과포럼
삼육대가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 노원지역 4개 대학과 연합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6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광운대 유지상 총장,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을 비롯해, 4개 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혁신을 넘어 공유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교류 해온 노원지역 4개 대학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대학들이 각자도생을 넘어, 동반혁신, 동반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포럼은 삼육대 김일목 총장의 개회사와 각 대학 총장들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가 ‘미래를 사는 법: 생존을 넘어 비전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민 교수는 “대학들이 비전과 자원, 아이디어를 공유해 공동의 리더십을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변화를 이끌고, 후속세대와 세계 인류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진 본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대학부문 발표로, △전문가 워킹 그룹 구축 및 운영(광운대 산학협력단 윤창원 계장) △돌봄공동체를 꿈꾼다 – 삼육마을 프로젝트(삼육대 인성교육원 최경천 원장) △산학융합 연구하우스, 다빈치 Lab-Village(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 박근 부단장) △서울여자대학교의 SI(Social Innovation) 교육 특성화 사례(서울여대 SI교육센터 박남춘 센터장) 등 각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가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은 학생부문 발표로, △사회혁신은 ‘자세히 들여다 봄’에서 시작한다(서울여대 정예지 이가은) △Start-up 챌린지를 통한 ‘Noise-X’ 창업 실현(서울과기대 양영광) △MVP+교육이 대학생활에 안겨준 선물(삼육대 정혜수)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광운대 이정윤)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김일목 총장은 “오늘날 대학 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팬데믹 등이 만들어낸 격랑 속에서 거스를 수 없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각 대학의 고민이 공유되고, 협업을 통해 함께 솔루션을 만들어나갈 때 혁신의 열매를 우리 모두가 함께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삼육대 4개교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나아가 대학혁신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