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리] 김민기 어린이 돕기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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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고리를 이어갑니다’ 캠페인이 오는 7일(금)로 종료된다.
김민기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고리를 이어갑니다’ 캠페인이 오는 7일(금)로 종료된다. 따라서 성금 모금도 이날로 마감한다.

김민기 어린이는 희귀질환인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으로 간 일부 절제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당초 지난 연말 입원해 MRI를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돼 오늘(4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치료 일정도 의료진의 진단 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드라코리아> 김익현 사무총장은 “어린아이가 생명의 호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민기가 남은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2022년 새해를 맞아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기 군은 지난 13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암병동 소아외과에서 간의 60%를 넘게 잘라내는 절제술을 받았다.

<재림마을>과 <재림신문> <아드라코리아>는 김민기 군 돕기 ‘사랑의 고리를 이어갑니다’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 아이가 수술을 받고 다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십시오. 이 가정에 기적처럼 찾아온 이 아이가 우리의 ‘기적의 징표’가 되도록…

■ 김민기 군을 위한 ‘사랑의 고리’ 전용 계좌
우리은행 1005-502-054487(예금주: (사)아드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