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리] 김민기 군 ‘횡문근육종’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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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소아 간모세포종’으로 알려졌던 김민기 군의 병명이 ‘횡문근육종’으로 최종 확인됐다.
간 일부 절제수술을 받은 김민기 군의 병명이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으로 최종 확인됐다. 의료진은 조직검사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며 가족에게 알렸다.

횡문근육종은 우리 몸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미분화 종양. 주로 중배엽 기원의 근모세포(myoblast)에서 기원한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5~9세의 소아기와 15~20세의 청소년기에 발병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과 예방법이 밝혀져 있지 않다.

애초 진단했던 ‘소아 간모세포종’보다 횡문육종암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커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가 더욱 요청된다. 인체의 다른 장기뿐 아니라 뼈, 뇌까지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군은 28일 입원해 MRI를 추가로 촬영해 증상 여부를 자세히 파악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치료 일정도 입원 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교회 김기수 목사는 “수술 경과는 퇴원할 만큼 좋아졌다. 그러나 적어도 1년간 일주일에 한 번꼴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난한 싸움이 될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각종 감면 혜택과 지원 외에도 비급여로 개인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꽤 된다”면서 “한 달에 20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병원비 외에도 매달 200만 원 내외의 추가비용이 들어야 하는 형편”이라고 걱정했다.

게다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며 김 군 아빠의 대리운전 수입이 크게 준데다 평소에도 수시로 병원에 가야하고, 퇴원 중에는 아이와 아내를 도와야 해서 정규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김기수 목사는 “성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며 어린 생명과 가족을 위한 도움을 호소했다.

한편, 김민기 군은 지난 13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암병동 소아외과에서 간의 60%를 넘게 잘라내는 절제술을 받았다.

<재림마을>과 <재림신문> <아드라코리아>는 김민기 군 돕기 ‘사랑의 고리를 이어갑니다’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 아이가 수술을 받고 다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십시오. 이 가정에 기적처럼 찾아온 이 아이가 우리의 ‘기적의 징표’가 되도록…

■ 김민기 군을 위한 ‘사랑의 고리’ 전용 계좌
우리은행 1005-502-054487(예금주: (사)아드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