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장에 김선환 목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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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태지회 신임 총무로 선출된 히로시 야마지 목사.
북아시아태평양지회는 지난달 29일 행정위원회를 열고, 김요한 목사의 지회장 선출에 따른 후속 인사배치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제61차 대총회에서 신임 총무로 선출된 히로시 야마지 목사의 공식 업무도 일정에 따라 시작했다.

히로시 야마지 총무는 일본 삼육대 간호학과와 신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부터 일본연합회가 운영하는 재림교회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뜻한 바가 있어 신학을 공부했다.

1994년 동일본합회 목회자로 부름 받아 일선 교회에서 사역했으며,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으로 건너가 태평양연합회 소속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일본인교회를 섬겼다. 이후 동일본합회 지역교회에서 봉사했다.

2006년부터 일본연합회 안교선교부부장, 안교선교부장, 보건부장, 세계선교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일본연합회 선교담당 보좌관으로 일한 후 2021년 총회에서 동일본합회 합회장에 선출돼 복음사업을 이끌었다. 아내 사키코 야마지 사모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었다.

PMM/세계선교부장에는 지회 부총무 및 종교자유부장으로 수고하던 김선환 목사가 임명됐다. 기존 종교자유부와 PMM/세계선교부를 겸직한다.

세계선교부는 글로벌 미션, PMM목회자개척선교운동, I Will Go 프로젝트, 대도시 선교, 교회개척 등의 선교사업을 책임진다. 새로운 미개척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세계 각지로 PMM선교사들을 파송 및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회기에 대총회가 새로 시작한 ‘I Will Go’ 선교전략을 이끌어가는 중추 부서다.

종교자유부는 종교자유의 정신을 수호하고 재림성도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UN, 종교계 및 비영리단체가 생성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재림교회의 성서적·교리적 입장을 옹호하고 외부 단체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부장 최호영 목사는 지회장 보좌관을 함께 맡는다. 청소년부는 패스파인더, 챌린저(학생회), 대학선교(PCM/ACT, OYiM), 청년회(AY) 1000명선교사운동 등의 청소년 선교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한편, 북아태지회는 이번 행정위원회에서 대총회와 마찬가지로 세계선교부를 총무부 산하에 배치하도록 직제를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