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말] 특별기획 시리즈 – Stop에서 Step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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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뉴스센터는 [특별기획 – Stop에서 Step으로] ‘코로나 임팩트’ 그 이후를 생각한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Stop에서 Step으로 … 특별기획 시리즈를 시작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도 세계는 그 이전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세계질서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이다. 자유 질서가 가고, 과거의 성곽시대(walled city)가 다시 도래할 수 있다”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 박사가 한 말입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이주가 어려워지고, 생산공장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이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세계적 석학들이 코로나 종식 이후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 그리고 정부의 역할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시스템은 물론, 세계질서마저 근본부터 흔들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얼마 전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는 상당 기간, 어쩌면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정확하게 윤곽을 그릴 수는 없지만,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질서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디지털 산업에 기반을 둔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 이른바 ‘언택트(untact) 산업’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임팩트’ 이후의 시대에 기존 질서에 안주하는 그룹은 도태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대비하지 않으면 온전히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나아가 ‘새 시대의 승자’가 되려면 미래 변화를 예민하게 살피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때 우리는 어떤 전략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제 <재림마을 뉴스센터>는 그 새로운 세상에서 한국 재림교회와 성도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 것인가에 주목하려 합니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변화와 기회를 탐색하려 합니다. 그래서 [특별기획 Stop에서 Step으로 – ‘코로나 임팩트’ 그 이후를 생각한다>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와 교회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을 통해 예측하고 대비하여 통찰의 지혜를 모아보려 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종교의 사회적 역할변화 및 교회의 대처 △코로나 시대 이후, 교회의 제도 및 시스템 변화 △코로나 시대 이후, 목회환경과 목회자의 역할변화 △코로나 시대 이후, 온라인·비대면 활성화에 대처하는 지역교회의 선교적 변화 △코로나 시대 이후, 세계선교의 지각변동과 대응 △코로나 시대 이후, 미디어 선교와 예배 활용 변화 △예언적 관점에서 바라본 코로나 사태 … 그리고 그 이후 등을 주제로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지면으로 초대해 종교사회, 교단 제도개선, 목회, 교회성장, 세계선교, 미디어, 예언 등 혼돈의 시대에 필요한 변화의 방향성과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제 우리의 시선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을 ‘다음 세상’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