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7가지 징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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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는 일에 집중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우울감이 증가하고, 하루 종일 카페인에 의존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걱정거리를 기록하고, 적어도 잠자기 3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고, 술과 카페인을 피함으로 휴식을 재설정해야 한다.

1. 초조하거나 불안함
당신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가?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매우 감지하기 힘들고,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서둘러야 한다고 느끼는 끊임없는 압박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더 많은 마모를 일으키는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를 활성화시킨다.
   우리가 서두를 때 우리는 부주의한 실수를 하고, 건망증이 생기고,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압도적으로 많은 할 일 목록과 이것들을 따라가야 한다는 압박감은 짜증, 분노, 탈진에 대한 공식으로 이어진다.
   켈리 힐(39)은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하시모토 갑상선염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예전에는 완벽주의적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모든 일에 다 좋다고 말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제 기능을 할 수 없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이제 유기농 식단과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게 되었다. 또한 동시에 자신이 가진 과제에 관하여 더욱 잘 알게 되었다.
   “이제서야 저는 더 잘 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힐은 말한다.

2. 탈모
만성 스트레스는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 사람들은 두피, 눈썹 그리고 몸의 다른 부분에서 체모를 뽑고 싶은 충동을 통제할 수 없는 트리코틸로매니아증후군을 경험할 수도 있다.
   정신적 외상을 초래할 사건이나 심각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 체계가 모낭을 공격하는 상태인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탈모의 징후를 경험하고 있다면 의사를 만나야 한다.

3. 아픈 턱과 두통
스트레스는 잠을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턱을 악물게 할 수 있다. 잠에서 깨자마자 우리의 턱이 아플지도 모른다. 치과 의사는 당신이 자는 동안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치아 가드를 처방할 수 있다.
   머리와 목, 어깨 근육의 지속적인 긴장은 목과 허리 통증뿐 아니라 머리 주변이 팽팽한 띠처럼 느껴지거나 뒤통수나 눈 뒤쪽이 욱신거리는 듯한 긴장성 두통을 야기할 수 있다.
   램바트(50)는 정기적인 마사지를 받고, 매일의 휴식을 취하며, 물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두통을 관리한다. 그녀는 또한 글루텐이 없는 식물성 식단으로 바꾸면서 안정을 찾았다.

4. 소용돌이 치는 부정적인 생각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촉발시켜서 스트레스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아마도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든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최악의 결과를 예상할 수도 있다. 아니면 당신은 자기비판의 덫에 갇혀서 실망과 과거의 실수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음악은 두뇌에서 에너지와 관심을 전환하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이다. 당신을 충전시켜 줄 플레이 리스트를 갖는 것은 뇌와 신체를 더 건강한 상태로 변환시키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기술이다.
   미래에 관한 우리의 전망을 더 낙관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감사 일기를 쓰고, 상황 속에서 웃음거리를 찾고, 낙천적인 친구와 연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5. 알레르기 악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연구원들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우리의 알레르기 증상을 연장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은 히스타민이라고 불리는 화학 물질을 혈류로 방출한다. 히스타민은 몸에서 콧물과 눈, 입, 피부를 포함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숙면을 취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고, 이것은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몸의 능력에 더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흡 곤란도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가 생기면 휴식과 이완을 시도하고, 의사로부터 알레르기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6. 잠이 오지 않는 기분
밤이 끝날 무렵에 피곤하고 긴장감을 느끼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다는 징후이다.
   불안감을 느낄수록 잠들기가 더 어려워진다. 몸을 통해 흐르는 아드레날린은 우리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들 수 있으며, 긴장을 푸는 것을 훨씬 어렵게 만든다.
   『부신 갑상선 혁명』의 저자인 아비바 롬 박사는 “하룻밤 동안 방해받은 수면은 야간 코르티솔을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막을 수 있으며, 이는 더 쉽게 잠들기 어렵게 하고 아침에 잠에서 깨기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을 만들어 냅니다.”라고 하였다.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는 일에 집중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우울감이 증가하고, 하루 종일 카페인에 의존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걱정거리를 기록하고, 적어도 잠자기 3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고, 술과 카페인을 피함으로 휴식을 재설정해야 한다.

7. 체중 감량 불가능
아이스크림이나 감자칩의 유혹이 우리의 의지력을 시험할 수 있다. 불안과 수면 부족은 위안을 주는 고지방 음식에 대한 갈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우리 몸은 몸속 깊숙이 ‘내장 지방’을 저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당뇨나 심장병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정신없이 바쁜 생활은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기 어렵게 해서 속 쓰림, 산성 역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체계적인 계획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일정을 잡고 일주일 동안의 식사와 간식을 계획해야 한다.

크리스타 멘리크
호주에서 언론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정과 건강 4월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