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서울스몰스파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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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이 서울스몰스파크사업 운영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반려견 모임 펫티켓 캠페인 모습.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이 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홍영준) 주관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인 서울스몰스파크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2018년부터 3년 연속이다.

서울스몰스파크사업은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모임 및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모임을 형성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구성원 가운데는 반드시 장애인 참여자가 있어야 하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 참여자는 동등하게 역할 및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동문장애인복지관 서울스몰스파크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복지관 홈페이지(www.dongmuncenter.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주민대표와 함께 개별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모임 활동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서울스몰스파크사업 선정

한편, 그동안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18개의 소모임 활동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52명의 장애인과 98명의 비장애인들이 함께 영화, 독서, 반려견 모임, 향수 만들기, 여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반려견 모임 ‘개편한 세상’에 참여한 김미영(가명) 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다 자연스럽게 참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면서 모임을 운영하는데 참여자의 장애는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았다. 반려견을 키우는 이웃에게 건강한 펫 문화캠페인 등을 전하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 행복을 증진하는 이러한 모임이 앞으로 더욱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복 관장은 “올해도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가 끈끈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문장애인복지관 임명섭 사회복지사(☎ 070-4488-5426)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