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I Will GO’ 선교전략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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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는 2030년까지 ‘I Will GO’ 선교전략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대총회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교회에서 펼쳐갈 전략계획을 공개했다. 

대총회는 ‘선교를 위해 선택됨’이라는 주제로 지난주 열린 ‘2023 연례행정위원회’ 사업회의에서 미래전략계획 실무진의 보고를 받고, 향후 방향성과 청사진을 그렸다. 

대총회장 특별보좌관 마이크 라이언 목사는 “2018년 이후 전 세계 복음사업과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는 ‘I Will GO’ 선교전략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리를 같이한 세계 교회 지도자들은 ‘선교 재초점’에 주목했다. 대총회 세계선교부장 게리 크라우스 목사는 초기 재림교회 개척자들의 생애를 반추하며 교회가 어떻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명을 달성할 것인지 조명했다.

그는 “<Faith for Today>는 당시 반대 의견에 막혀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전도방법 중 하나다. 제임스 화잇이 창간한 <The Present Truth>도 반대에 부딪혀 거의 폐기될 뻔했다. 그러나 이 잡지는 오늘날 <Adventist Review>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는 기독교 저널”이라고 소개했다. 

크라우스 목사는 라디오, 텔레비전, 디지털 전도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어떤 새로운 방법에 반대하기 전에 조금 더 조심스럽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해 보자”라고 결론지었다.

테드 윌슨 대총회장은 ‘전교인 선교운동’(Total Member Involvement, TMI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부서와 지역 등 각 분야 지도자로서 여러분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통일된 접근 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고 “TMI 운동은 모든 재림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전도를 위해 ‘무언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의 참여를 요구하신다”고 권면했다.

 

대총회 총무 어톤 퀄러 목사는 중국, 인도, 미국 등 인구 상위 10개국의 하루 사망률 통계를 공개하며 “10개국 중 5개국이 10/40 윈도우 지역에 살고 있다”면서 선교의 긴급성을 지적했다. 재무 폴 더글라스 목사는 “우리의 사업계획에 자원을 맞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복음전도 활동에 자원을 활용하고 참여하는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