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기 연합회장, 신년설교에서 세계선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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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기 연합회장은 ‘그분의 약속 그분의 성취’라는 제목으로 전한 신년설교에서 세계선교 사명을 강조했다.
한국연합회장 강순기 목사가 새해를 맞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주어진 세계선교 사명을 되새겼다.

강순기 연합회장은 지난 14일 <호프채널코리아>를 통해 방송한 2023년 신년설교에서 “처처에 기근과 재난이 이르고, 전쟁과 전염병이 창궐하리라는 지구역사 마지막의 모든 징조는 이제 거의 마쳐졌다. 오직 단 하나,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는 말씀의 성취만 남았다”고 권면했다.

강 연합회장은 ‘그분의 약속 그분의 성취’라는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올 한 해도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축원했다.

그는 “과연 이 사역을 누가 마칠 것인가”라고 물으며 “주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주셨던 사명을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셨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전할 기별은 심판의 시간,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파하는 것이다. 지금도 어둠에 놓인 백성들을 위한 복음의 부담을 우리는 결코 내려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 말씀의 약속과 성취는 인간의 지혜나 재정 혹은 노력이나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전제하며 “오늘 우리에게 유일하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늦은비 성령의 임재다. 복음사명은 헌신하는 종들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마쳐질 것이다. 그 성령을 받기 위해 우리는 깨어 기다리며 준비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강권했다.

강 연합회장은 ‘교회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정해 놓으신 곳이다. 교회는 봉사를 위해 조직되었으며, 교회의 사명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사도행적>의 말씀을 인용하며 “한국 교회가 성령의 도구로 쓰임 받고, 성도들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부름 받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그분께 바치자”고 호소했다.

한편, 강순기 연합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며 “쉽지 않은 2022년이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복된 한 해를 맞아 올해는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다가서고, 그의 오심을 준비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초청하신다. 우리의 무거운 짐이나 소원이나 간구를 갖고 듣기에 넉넉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고 새해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