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사]
생애의 순간에서 잠시 멈추어 저희의 책임과 기회와 가능성을 고려하게 하시고, 당신을 위한 참된 봉사에 들어오라고 청년들을 초청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청년들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만, 몽골, 일본 그리고 나아가 전세계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마음의 성전을 청결히 하고 그리스도를 마음 가운데 모심으로, (순결한 원칙을 간직하며)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하고, 자신을 주의 사업에 바치려고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시험이 저희를 엄습할 때, 믿음의 눈으로 저희가 마지막으로 빛을 보았던 그곳을 바라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 지 기대하고 깨어 기도하며 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우리는 빈손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으로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거저 받음으로 각자 캠퍼스에 흩어져 대학생들을 만날 때 거저 주겠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2024년 11월 9일 / PCM 캠퍼스선교사 7기 대표 김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