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에 이옥재 목사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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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출판전도·예언의신부장에 선임된 이옥재 목사.
한국연합회 출판전도·예언의신부장에 호남합회 소속 이옥재 목사가 선출됐다.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18일 오전 기관총회 개회에 앞서 임시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옥재 목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한 김종이 목사의 후임으로 보선됐다. 행정위원회도 이를 받아들이고, 수정 결의했다.

신임 출판전도·예언의신부장 이옥재 목사는 1969년 12월 9일생으로 전주대 대학원, 필리핀 AIIAS 대학원에서 목회신학을, 필리핀 이리스트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덕천교회에서 목회 사역에 첫 발을 디딘 후, 전주동부교회, 김제교회, 월곡교회에서 시무했다. 2016년부터 합회 보건구호부장으로 봉사하며 호남 농원의 보건 및 구호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양안선 사모와의 사이에 현우, 현준, 예은 등 2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