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신규 콘텐츠인 ‘트렌드로 보는 재림교회’ 기사를 위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안녕하세요?
<재림신문>이 통합 1주년을 맞아 개편 콘텐츠 중 하나로 ‘트렌드로 보는 재림교회’라는 제목의 시리즈 기사를 신설합니다.
주된 방향과 목표는 ‘솔루션 저널리즘’의 실현입니다. 당면한 문제뿐 아니라 그에 대한 반응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뉴스보도 방식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데이터와 제안을 통해 모색합니다.
아시다시피 사회적으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서울대 김난도 교수로 대표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가 매년 발표됐고, 교계 안에서도 근래 들어 목회데이터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 교회 트렌드> 시리즈가 출간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림신문>이 이제 ‘한국 재림교회형’ 트렌트 분석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우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교회 상황 변화 그리고 구성원의 인식 변화를 목회자 그룹과 평신도 그룹으로 나눠 추적해봅니다.
설문으로 현재를 진단하고 이를 분석해 각계 전문가들에게 해법을 물어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연속기사입니다. 설문조사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과 현상에 대한 해석 그리고 일반 사회 및 종교 현상과의 차이점 및 재림교회의 특성을 대조하고 중장기적 대안 모색과 제안, 사례 발굴까지 연계되도록 구성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 한국재림교회 목회자 인식 설문조사 https://naver.me/xWBSFCge
바로가기 ☞ 한국재림교회 성도 인식 설문조사 https://naver.me/GOz03KpS
이에 설문 폼을 공유하오니 바쁘시겠지만, 잠시 시간을 내주시어 조사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인뿐 아니라 아시는 목회자 단톡방이나 평신도 그룹, 가족 친척 친구 등 지인과 소그룹 혹은 구역반에도 공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설문은 우선 1차 조사이며, 추후 다른 주제로 비정기 진행할 생각입니다. 마감은 오는 3일(수) 오후 11시30분까지 입니다. 모바일과 PC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의 개인 신상정보는 노출되지 않으며 비밀도 보장됩니다. 한 사람이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