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유기농, KBIZ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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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 김호규 대표가 보령시향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삼육유기농(사장 김호규)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BIZ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삼육유기농은 지난해 국군복지단 쇼핑몰, 우체국 쇼핑몰 납품 및 소상공인 우수로컬상품 품평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인정을 받았다. 

김호규 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하며 소비할 수 있는 건전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육유기농 측은 “교단 내부뿐 아니라 대외적으로 성실한 중소기업으로 주목받으며 그간의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인정받은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유기농은 충남 보령시향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삼육유기농은 지난달 22일 서울 영등포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보령시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지난 한 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행사에 적극 협력한 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삼육유기농은 매년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해 유기농 건강 채식 제품 및 보령머드36 제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후원함으로써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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