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 新 사업 ‘해외전공연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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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삼육어학원이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사진은 호주 국립기술교육대학 모습.(사진 제공 = SDA삼육어학원)

“SDA삼육어학원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세요!”

SDA삼육어학원(사장 김현민)이 새로운 사업인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전국 대학 및 전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공 관련 해외 산업체 탐방,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 전공 연계 어학연수 및 현지 문화체험을 통합한 포괄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우선 간호학을 필두로 국가, 연수기관, 전공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인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SDA삼육어학원의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SDA삼육어학원은 지난 수년간 삼육대, 대진대, 서경대, 덕성여대 등과 협력해 필리핀연수원에서 어학훈련 과정을 지원해 왔다. 교육부 K-Move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관련 분야 노하우를 쌓았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해외전공연수’ 사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과 도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SDA삼육어학원, 新 사업 ‘해외전공연수’ 출시

 

이를 위해 최근 (주)드림널스(대표 노은지, 김진선)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마친 후 글로벌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SDA삼육어학원이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학생들이 해외에서 돌아온 후에는 (주)드림널스가 NCLEX-RN 준비 및 미국 간호사 취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내년 2월, 시드니에 소재한 호주 국립기술교육대학(TAFE NSW)에서 간호학 전공연계 해외연수 1차 사업을 시작한다. 추후 영미권 선진국 및 아시아 핵심국가로 전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 199개 간호대학에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전용 랜딩페이지(www.konexion.net)도 구축하고 마케팅 플랜을 추진 중이다. 관심 있는 대학과 교직원,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상세 정보, 등록 절차, 혜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질의응답 섹션도 마련했다. 

SDA삼육어학원 측은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국제적 관점을 갖추고,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교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nexion.net)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