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자라는 것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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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2장 20절, 공동번역)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순간 사탄의 노예가 되니까요. 사탄은 구원받은 우리가 잘못하면 ‘너는 예수님께 갈 자격이 없어!’라며 큰 소리로 고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 달려가 용서받고 더욱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장 1절). 예수님께 여러분의 부족한 것을 다 맡기면 완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코 예수님을 떠나지 마세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여러분과 똑같이 부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화를 참지 못했던 사도 요한도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사랑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닮습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장 20절).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지만 않으면 예수님은 한순간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서 예수님만큼 자라나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라운(구리해오름교회), 양기윤(묵동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