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삼육보건대, 춘계 인성교육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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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는 정진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궁금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춘계 인성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삼육보건대학교 교목실(실장 박명호) 주최로 지난달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정진석 목사(둔내교회)를 초청해 2023 춘계인성교육주간을 “궁금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했다.

정진석 목사는 5일간 첫째날 “왜 사는가 질문에 진짜 이유”, 둘째 날 “성공 중에 성공 진짜 성공”, 셋째 날 “결코 변하지 않는 진짜 사랑”, 넷째날 “미인의 기준이 되는 진짜 미인”, 다섯째 마지막날 “사람에게 진짜 꼭 필요한 것”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음에 닿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인성교육주간과 함께 교직원들을 위해서 이학봉목사가 초청되어 ‘교직원 은혜주간’이 진행됐는데, “낯익음에서 낯설음으로…”라는 주제로 일주일 동안 울림있는 말씀이 교직원들에게 전해졌다.

인성교육주간 중에 다양한 부스활동도 함께 있었는데, 학생성공처와 학생상담센터에서의 장애이해체험ㆍ생명 존중 자살 예방 캠페인ㆍ대사 증후군 건강 상담ㆍESG 캠페인ㆍ마음돌봄 등의 주제로 운영한 부스, 이번 여름 필리핀ㆍ튀르키에ㆍ네팔ㆍ캄보디아ㆍ인도 등으로 봉사대를 떠나는 팀들이 운영한 부스, 그리고 각 학과와 동중한여성협회에서 운영한 부스 활동 외에 ‘삼육한마당’이라는 집회 및 음악회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인성교육주간이 마치 축제처럼 되었다.

한편, 5월 13일에는 인성교육주간을 마치면서 66명의 학생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침례를 받았고, 19일에는 5명이 추가로 침례를 받아 이번 인성교육주간을 통해 총 71명의 학생들이 침례를 받게 되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한 학기에 한번씩 인성교육주간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씀과 다양한 이벤트, 오후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 키우는데 매진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삼육보건대학교 기획홍보팀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