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계선교본부 ‘드릴 것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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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는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조명하는 신간 ‘드릴 것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출간했다.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가 신간 <드릴 것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펴냈다. 21세기 경쟁 사회에서 추구하는 행복의 조건과 사뭇 달라 보이는 제목이다.

저자 김종근 목사는 참된 행복의 비결이 무엇인가 고민하던 중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행 20:35, 공동번역)는 사도행전의 말씀에서 눈길을 뗄 수 없었다고 한다. 받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사회에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에게 위대한 변혁으로 다가왔고, 이를 깊이 연구하면서 결국 ‘주’는 나의 행복(The Lord is My Happiness) ‘주는’ 나의 행복(Giving is My Happiness)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 책은 모든 행복의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제에서 시작해 실제로 구원의 감격을 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며, 그리스도처럼 나누는 사람들의 행복을 성경과 오늘날의 삶에서 조명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가는 선교사’로 떠날 수는 없어도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대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길을 연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의 취지에 동감해 헌신한 재림성도들의 행복한 간증을 소개한다.

1부 ‘다시 살펴보는 행복의 정의’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행복을, 2부 ‘새로 살펴보는 행복의 비결’에서는 성령이 이끄시는 진정한 행복의 길을, 3부 ‘함께 살펴보는 행복의 실천’에서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행복한 사람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 김종근 목사는 ‘모든 참된 제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선교사로서 태어난다’는 <시대의 소망, 195>쪽 말씀을 인용하며 “엘렌 G. 화잇 선지자는 우리 모두가 선교사라고 강조했다. ‘주’(The Lord)는 행복임을 깨달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는’(Giving) 행복을 경험한다. 이제 재림성도 모두 선교제일 정신으로 하나 되어 사도행전 29장의 감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대 총장 김일목 목사는 “재치 있는 조어(造語)에 담긴 깊은 의미처럼, 이 책은 간결한 필치로 행복에 대한 정의와 실천적인 담론을 명쾌하게 풀어낸다”고 추천한다.

한편, 세계선교본부는 복음화 비율이 낮은 위도 10/40 지역에 위치한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10/40 선교 프로젝트를 세우고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I Will Pray –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I Will Learn – 선교사로 훈련받고’ ‘I Will Give – 선교를 위해 후원하며’ ‘I Will Go – 선교에 동참합시다!’ 등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신간 <드릴 것이 있어 행복합니다>의 판매 대금은 전액 세계선교 신탁사업에 기탁해 에티오피아, 말라위, 네팔, 인도 등에 예언의신을 보내는 자금으로 사용한다. 566쪽, 정가 2만원. 택배비 무료. 5개 합회 서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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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항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장 김종근 목사에게 전화(☎ 02-3299-5341, 5305 / 010-2736-3605)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낸 후, 책 대금을 우리은행(1005-302-195946 / 예금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 계좌로 송금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