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연구소는 이 보고서를 일선 교회와 기관, 목회자에게 발송하고, 지역 선교에 직.간접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열람을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파일과 자료를 교회성장연구소 자료실(http://cgi.myds.me:5000)에 업로드했다.
공개한 <디딤돌 프로젝트 종합보고서> 등 자료는 웹하드 방식으로 공유한다. 대부분의 자료는 2차 가공이 가능하도록 편집 가능한 문서로 서비스한다.
단, 글꼴과 이미지 등 저작권 문제로 2차 배포(다운받은 자료 혹은 자료의 이미지를 인터넷 게시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에 게시하는 행위)는 절대 불가하다.
웹하드의 [001공개자료] 폴더는 다운로드만 가능하도록 설정했다. 사업계획, 중간보고, 결과보고 등 ‘디딤돌 프로젝트’ 관련 자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
[002공유자료] 폴더는 업로드가 가능한 폴더다. 다른 교회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자료들을 이 폴더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혹 부적절한 자료라고 여겨질 경우,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하거나 판단에 따라 접속 제한을 적용할 수도 있다.교회성장연구소는 “디딤돌 프로젝트의 주목적 중 하나가 사업을 기획하는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모델과 샘플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교회가 보내 온 사업계획서와 중간보고과정, 합회와 연합회가 지도한 문서 및 자료를 별도의 가공 없이 일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웹하드 [01 디딤돌 사업계획서] 폴더에는 전체 229개의 교회가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편집 없이 올라있다. [02 최종보고서] 폴더에는 사업을 완료한 200개 교회의 간략한 사업보고와 합회에 제출한 사업보고를 합회별로 업로드했다. [03 모델교회 최종보고] 폴더에는 모델이 될 만한 35곳의 교회 보고서를 간추려 합회별로 공개했으며 [04 추가자료] 폴더에서는 교회별로 추가적인 사진과 영상, 문서 등 각종 자료와 합회별 공문, 계획서 샘플자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001 디딤돌 프로젝트] 폴더의 ‘디딤돌 프로젝트 종합보고서’에서 200개 교회의 사업을 정리한 표를 참조해 원하는 사역을 찾아 [01 디딤돌 사업계획서] 폴더에서 초기 계획서를, [02 최종보고서] 혹은 [03 모델교회 최종보고] 폴더에서 사업을 마무리한 보고서를 다운받아 볼 수 있다”며 활용방법을 설명했다.
연구소장 한송식 목사는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교회성장연구소나 소속 합회 선교부를 통해 해당 교회에 문의, 요청, 견학 등을 신청할 수 있다”며 “한 회기 동안 노력한 결과물을 잘 활용해 각 교회와 지역의 선교에 유용한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고서를 받아보기 원하시는 성도들은 교회성장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http://www.adventist.or.kr/app/index.php?id=MTRI_C01)에 댓글로 신청하면 자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발송한다. 웹하드 접속 주소와 아이디, 비밀번호 등 관련 정보는 <교회지남> 1월호 ‘디딤돌 프로젝트 종합보고서 발간 및 자료 활용 안내’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