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도시의 큰 집회마다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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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눅 4:32)

나는 끝이 다가올수록 도시에 큰 모임들이 생길 것이며…이들 모임에서 현대 진리를 전하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이런 기회들을 활용하셨다. 어떤 목적으로든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면 뚜렷하고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하는 그분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결과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임당하고 부활하신 뒤에는 하루에 수천 명이 회심했다. 그리스도께서 뿌린 씨앗은 마음 깊이 심어져 싹을 틔웠고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그 수확이 이루어졌다.
제자들은 어디든 찾아가 반대자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능력 있게 말씀을 전했다. 반대자들은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다면 자행했을 일을 감히 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모든 대규모 집회마다 우리 목회자 중 누군가 참석해야 한다. 그들은 지혜롭게 일하면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들을 기회를 주고 진리의 빛을 전해야 한다.
이와 같은 모임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남녀가 참석해야 한다. 현대 진리의 빛을 담고 있는 전단을 가을 낙엽처럼 사람들에게 뿌려야 한다. 이 전단은 집회에 참석한 수많은 사람에게 만국을 치료하는 생명나무의 잎사귀가 될 것이다.
형제들이여 내가 보내는 이것을 사람들에게 전하라. 진리를 선포하러 나가는 자는 이 진리를 선포할 책임을 지우신 분에게 복을 받을 것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할, 전에 없던 시기가 찾아왔다. 그들의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 위에 임했기 때문이다.

『복음전도』, 35~3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서병웅/이정민 선교사 부부(미얀마)
선교사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