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목요일 어린이 교과] 배구를 보면서(2)-잘못한 것은 빨리 잊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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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언 24장 16절)

배구를 ‘세터’ 놀음이라고 해요. 세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공격수가 있는 곳까지 세터가 공을 보내 주려면 공을 보내는 속도, 공격수가 잘 때릴 수 있는 높이 등이 잘 훈련되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상대방 코트를 보면서 블로커들이 없는 곳의 공격수에게 공을 보내야 공격수가 쉽게 득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상대의 수비가 너무 완벽해서 득점에 실패하면 공격수는 자책감 때문에 다음 공격에서도 연속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 어떤 세터는 그 공격수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 그에게 공을 연속해서 보내 줘요. 세터가 공격수를 믿고 집요하게 공을 보내 주면 공격수는 마침내 득점하면서 자신이 잘못했던 것을 잊어버릴 수 있어요.
우리도 일상 속에서 잘못하는 일이 참 많죠? 사탄은 그런 우리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서 우리에게 매일 죄책감이 들게 해요. 잘못을 계속 반복하고, 잘못했다고 기도하고 나서 다음 날 똑같은 잘못을 또 하고, 저도 아직도 그래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공할 때까지 똑같은 시험을 허락하세요. 우리는 하나님을 못 믿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믿고 계시거든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험에서 오늘 다시 도전하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드려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강민호, 강예서(안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