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안식일 장년 교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30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은 무서워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는 사탄에게 해당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을 그대의 존귀하신 하나님으로 선택하라, 영원한 교제 가운데 충만한 기쁨으로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기 위해서 하나님의 편에 서라는 긍정적인 부르심이다.

연구 범위: 계 14:, 창 22:12, 전 12:13, 14, 골 3:1, 2, 히 12:1, 2, 고전 3:16, 17
기억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덴마크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쇠렌 키에르케고르는 종말을 이렇게 비유했다.
큰 극장 무대 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연에 참여했던 광대가 나와서 청중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모두 나가세요. 불이 났습니다!” 청중은 그것이 단지 대단한 농담이거나 실감 나는 쇼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박수를 보냈다. 그는 경고를 반복했다. “나가세요! 나가라구요!” 그러나 그가 그들에게 더 강력하게 경고할수록 박수는 더 커졌다. 키르케고르의 비유 속 세상은 농담과 착각, 그리고 박수갈채 속에 마지막을 맞이한다.
그러나 세상의 종말과 마지막 사건들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결코 농담이 아니다. 세계는 홍수의 때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실제로 베드로는 홍수의 이야기를 종말의 상징으로 사용하여 옛 세상이 물로 멸망한 것처럼 마지막 때에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는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것”이라고 기록했다(벧후 3:10, 현대인).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경고를 받았으므로 이제 우리도 대비해야 한다.

TMI Time
*학습 목표
– 깨닫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를 참된 경배의 대상으로 선택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 느끼기 선과 악의 싸움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필요함을 느낀다.

– 행하기 마지막 심판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예수의 믿음을 가진다.

TMI 안으로 :  안교 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드립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1.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두려워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2.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사 14:13, 14)
3.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리를 어떤 태도로 이끕니까? (신 6:2)
4. 선악의 대쟁투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갖기를 원하십니까? (빌 2:5)
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호소는 어떤 맥락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계 19:1, 2)
6. 선악의 대쟁투에서 승리하게 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어떤 것입니까? (계 14:12)
7.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권면을 다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히 7:25 참조)

결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은 무서워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는 사탄에게 해당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을 그대의 존귀하신 하나님으로 선택하라, 영원한 교제 가운데 충만한 기쁨으로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기 위해서 하나님의 편에 서라는 긍정적인 부르심이다.

TMI 밖으로 : 안교 소그룹이 함께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봉사함
1. ‘내가 실천한 TMI 활동 : ( )’을 적고 함께 나눕니다.
2. 각자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내용을 나눕니다.
3. 우리 안교 소그룹의 성장과 TMI 활동 계획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