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하나님의 훈련 과정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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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7~18)

지배욕이 강한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아를 굴복시키고 성화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주신다. 어쩌면 마뜩지 않아 보이는 임무를 맡기실 수도 있다. 그들이 그 이끄심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은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맘에 안 드는 일도 순종적이고 돕는 마음으로 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역량을 키워 큰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은 실망과 외견상의 실패로 사람들을 단련하실 때도 있다. 역경을 이겨 내는 법을 배우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결단력을 고취하여 실패로 보이는 모든 것이 성공이었음을 드러내게 하신다.
눈앞의 곤경과 장애물 때문에 기도하고 흐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붙잡는다면 그분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감당 못할 시련에 맞서 싸우는 가운데 성공은 찾아오고 그 성공과 함께 가장 큰 기쁨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그 방법을 몰라도 되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께 훈련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압이 실패한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편안히 지내고…그릇에서 그릇으로 옮기지도 아니하며…그 안에 그의 맛이 남아 있고 그의 냄새도 변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선언한다(렘 48:11, 킹흠정).
…그리스도인은 친절, 관용, 참을성, 온화함, 인내심을 드러내는 일에 적합해져야 한다. 절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 이런 귀한 은사가 계발된다. 그러면 봉사의 부르심을 받을 때 죽어 가는 이들을 온 마음으로 도우며 은혜를 베풀 수 있다.

『발행 원고 8권』, 423~42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지성배/김영란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경제 위기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