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목요일 장년 교과]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남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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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최후의 전쟁은 마지막 때에 우리의 충성을 받으실 분이 누구신가에 대하여 우리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선과 악의 대쟁투이다.

마귀는 그의 하늘에서의 반역 이래로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다(계 12:7). 그 당시도 그리고 지금도 사탄의 목적은 이 우주를 점령하는 것이다(이사야 14:12~14 참조). 이 지상 역사의 마지막 때에 마귀의 관심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집중된다. 요한계시록 12:17은 용(사탄)이 여자(교회)에게 격노(분노)하여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더불어 싸우러 갔다고 단호하게 선언한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는 이 표현은 「흠정역」에서는 “남은 자”로도 번역되었다. 하나님의 남은 자들은 여전히 그리스도께 충성하고, 그분의 진리에 순종하며, 그분의 사명에 충실한 자들이다.

요한계시록 12:17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남은 자들, 그의 마지막 때 교회의 특징은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요한계시록 12:17에서 사탄(용)은 하나님의 교회인 여자에게 분노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에게 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마귀는 결국, 법령을 선동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매매할 수 없게 하고 투옥되어 죽음에 직면하게 할 것이다(계시록 13:14~17 참조).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다면 대신 그는 그리스도의 가장 깊은 애정의 대상인 그분의 교회를 멸하려고 할 것이다. 지구의 마지막 전쟁은 중동이나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 세계 각지에 있는 하나님 백성의 마음에 휘몰아치고 있는 전쟁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사탄이라는 두 반대 세력 간의 전쟁이다. 단언하건대, 이 전쟁에서 누구도 중립일 수 없다.
이 마지막 전쟁의 핵심 질문은 “우리의 충성심은 누구의 것인가? 우리는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가?”이다. 하늘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매료되어 그분의 은혜로 구속을 받고 그분의 목적에 헌신하고 그분의 성령으로 능력을 받아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수를 위해서는 기꺼이 죽음까지 맞이할 수 있는 신자들을 부르고 있다.

(이어서) 우리의 세계는 중대한 위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예수로 말미암아, 예수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승리는 보장된다. 우리를 순종으로 이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연결되어 있을 때에 이 일이 가능하며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교훈> 이 땅의 최후의 전쟁은 마지막 때에 우리의 충성을 받으실 분이 누구신가에 대하여 우리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선과 악의 대쟁투이다.

<묵상> 요한계시록 12:17에 기록한 용의 도전은 실재적으로 당신의 삶과 그리스도인의 경험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적용> 당신의 마음에서 아무리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더라도 그리스도의 기를 중심에 세우고 마음의 자리를 주지 않는다면 분명히 승리할 것을 확신하십니까?

<영감의 교훈>
남은 자손을 향한 용의 분노가 예언됨 – “‘계 12:17… 가까운 장래에 우리는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대항하는 개신교회들이 세상과 법왕권으로 더불어 연합할 때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볼 것이다. 지나간 시대에 가톨릭교도들을 충동했던 그 동일한 영이 개신교도들을 이끌어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있는 자들에게 대하여 유사한 길을 가게 할 것이다.”(교회증언 5권, 449)

<기도>
부족한 우리를 남은 자로 불러 주시고 돌보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겨울 때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기다리게 하시며,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재림의 날까지 승리하신 주님 편에 굳게 서게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