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천사장 루시퍼의 반란(부조와 선지자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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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장 16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다.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의 동역자, 동료, 독생자, 창조자, 창조 세계의 유지 보존자시다.
하나님 나라의 기초는 사랑의 율법이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순종을 기뻐하시므로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죄는 천사장 루시퍼에게서 시작됐고 그의 마음에는 자신을 높이려는 욕망이 자리 잡았다. 그는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욕망을 품었고 그리스도의 자리를 탐냈다. 그의 잘못을 돌이키도록 하늘 회의에서 간청했지만 루시퍼는 반항심을 품었다.
루시퍼는 창조주께서 주신 선물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불만을 퍼뜨리며 율법에 대한 의심을 부추겼고 그리스도의 지위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하나님께서는 루시퍼에 대해 오래 참으셨으나 루시퍼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음에도 자존심 때문에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빛을 지닌 자’였던 루시퍼는 ‘대적하는 자’인 사탄으로 변했다. 그는 동료 천사들을 모아 ‘새로운 정부’를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사탄은 우주 거민들도 반역에 가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거짓말, 속임수를 사용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자비와 공의, 사랑의 율법 그리고 인내로 대응하셨다.
우리 모두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순종하자.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하람(홍성교회), 정유담(진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