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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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무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는 말씀과 실천으로 우리에게 분명한 모본을 남기셨다. 그분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어떻게 순종하는지를 몸소 보여 주셨다. 예수님은 이처럼 모든 사람이 총명하게 하나님을 따르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가 되는지를 규율과 모본으로 가르치기를 바라신다.
예수는 자신의 거룩한 사명과 사역을 온 세상이 밝히 알게 해 주셨다. 그분은 이 세상에 아버지의 품성을 알리러 오셨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 말씀, 사역을 탐구할 때 갖가지 방식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모본을 따르면 우리는 모든 사람이 보고 읽는 산 편지가 된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품성을 소개하는 대리자들이다. 그리스도는 순종하는 자녀가 되는 법을 알려 주셨을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올바르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자신의 삶과 품성으로 보여 주셨다. 따라서 그분이 기뻐하시는 이와 같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다는 사탄의 거짓말에 정면으로 맞서 율법을 지키며 살 수 있다고 삶으로 직접 증명하신 예수님께 우리는 깊이 감사해야 한다. 위대한 교사이신 그분은 이 세상에 오시어 인류를 고상하고 거룩하게 하고자 인류의 선두로 우뚝 서서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거룩하게 따르셨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할 수 있음을 입증하셨다. 그분은 일생에 걸친 순종이 가능하다고 입증하셨다. 따라서 아버지께서 아들을 주셨듯이 그분은 사람들을 세상에 보내어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삶에 관한 모본을 보이게 하신다.
그리스도는 아담의 불명예스러운 실패와 타락의 값을 치르고 정복자가 되셨다. 따라서 하늘의 거룩한 능력에 힘입어 인간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음을 타락하지 않은 세상과 타락한 인류 모두에게 증명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우리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우리를 위해 시험을 견디고 승리하시어 우리가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를 알려 주셨다. 그분은 가장 든든한 끈으로 자신의 관심과 인류를 한데 묶어서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고 시험을 당하면 피할 길도 내주겠다고 분명히 보증하셨다.

영문 『시조』, 1893년 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