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마태복음 7장 24절, 쉬운성경)
이슬람에서는 여자의 인권이 남자와 동물 중간에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의 인권이 낮아요. 과거 오틴도 아내에게 잘못한 적이 있었어요. 오틴은 침례식 직전에 지난날 자신의 죄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침례식 직전에 잠시 침례를 미루었어요. 오틴은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고 침례를 받고 싶었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 아내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어요.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모슬렘인 오틴의 아내는 기독교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저희 세미나에 참석했어요. 안식일에 오틴은 다시 한번 사람들 앞에서 그동안의 잘못을 고백하며 아내에게 용서를 구했어요. 아내가 그의 말에 앞으로 나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저는 지금까지 모슬렘으로 살아왔어요. 하지만 남편의 변화된 모습에 재림교인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오늘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어요.” 말씀대로 행하는 오틴의 모습은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요. 얼마 뒤 또 오틴을 만났어요. 그동안 오틴은 저번에 배운 건강 기별을 그대로 실천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배운 하나님의 기별을 실천하겠노라고 결심했어요.
가끔 우리는 마음만 먹고 이런저런 핑계로 실천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혹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는 않고 있나요? 그럼 오늘은 들은 대로 한번 실천해 봐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서락(원주새하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