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태복음 7장 12절)
1. 누군가 잘못할 때에 생각하세요. 예수님이 잘못한 날 용서하심을
누군가 미워질 때에 생각하세요. 예수님이 미웠던 날 사랑하심을
2. 누군가 섭섭할 때에 생각하세요. 예수님이 섭섭한 날 축복하심을
누군가 싫어질 때에 생각하세요. 예수님이 싫었던 날 사랑하심을
우리는 잘못할 때가 있고 사람들이 미워질 때가 있고, 섭섭할 때가 있고,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이 생긴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감정이 들 때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입니다.
강아지나 아기 고양이는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압니다. 싫어하거나 미운 눈길을 주는 것도 압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미워서 발로 차면, 바로 도망가거나 즉시 공격을 하지요.
우리는 강아지나 고양이와는 다릅니다. 우리는 생각할 줄을 압니다. 잘못할 때, 미워질 때, 섭섭할 때, 싫어질 때 잠시 숨을 쉬고 생각하세요. 하나, 둘, 셋을 세면서요.
내가 잘못했을 때, 나에게서 미운 모습이 보일 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생각을 하면 예수님처럼 아름답게 반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힘이 세거든요. 오늘도 생각하며 실천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평안(장현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