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일요일 어린이 기도력] 많이 용서받은 사람이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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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누가복음 7장 42~43절)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굴까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사람은 500데나리온을 빚졌고 한 사람은 50데나리온을 빚졌는데 주인이 두 사람 다 면제해 주었다. 그러면 누가 더 주인에게 감사하겠느냐?” 당연히 더 큰 빚을 면제받은 사람이 더 감사할 것입니다. 사탄이 ‘너는 큰 죄인이야.’라고 말할 때 사탄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나도 내가 죄인인 것을 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나는 나의 착한 행실이 아니라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구원받는다.’ 우리는 예수님을 죽게 한 죄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큰 희생으로 완전한 용서를 받았습니다. 오늘 성경절처럼 예수님에게 많이 용서받은 사람이 예수님을 많이 사랑할 것입니다. 그만큼 감사하니까요.
죄를 지었을 때 예수님께 용서받기를 미루지 마세요. 예수님에게 즉시 달려가서 용서받고 새 마음을 받으세요. 내 힘으로 착하게 된 다음에 예수님께 가려는 생각은 사망으로 몰고 가는 거짓말입니다. 예수님께 즉시 용서받고 깨끗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마음껏 사랑하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희엘(퇴계원교회), 이현우(금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