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목요일 어린이 기도력]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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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요한계시록 2장 1절)

예수님께서 기록하라는 대로 따랐던 요한은 그가 살았던 소아시아 지역의 일곱 교회에게 편지를 적어서 예수님의 뜻을 전했어요. 예수님께서는 일곱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그분이 어떠한 모습으로 교회를 돌보시는지 보여 주셨어요.
요한은 첫 번째로 에베소 교회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편지 속에 예수님을 모든 교회를 책임지고 관리하시고 보호하시는 분으로 나타냈어요.
이 에베소 지역은 로마 제국의 제1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자신을 위해 신전을 짓도록 한 곳이에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사람을 신으로 모시고 황제 숭배를 강요하던 곳이었죠. 그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교회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에베소 교회의 성도님들은 사회의 현실이 희망이 없고 절망적이어서 신앙생활을 하기가 버거웠지만, 묵묵히 앞만 보고 전진했어요. 예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만큼은 가득 찼던 곳이었어요.
우리의 신앙생활, 학교생활 등이 조금은 버겁고, 감당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어요. 그 순간 에베소 교회의 성도님들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염려와 걱정을 예수님께 맡기는 어린이가 되기를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하비(대만 사루국제), 김성화(강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