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금요일 장년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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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73~83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교사’를 읽어보라.
“모든 교육의 중심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이 계신다. 구주께서는 오늘날의 교육 사업에 대하여 당신이 천 팔백 년 전(엘렌 G. 화잇 당시를 기준으로)에 친히 이룩하신 사업에 대하여 하신 것과 동일한 말씀을 하신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계 1:17~1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계 21:6).
이처럼 크신 교사에게서 하늘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예수님과 관계가 없는 교육을 받으려고 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있을까!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떠나서 지혜로워지려 하고, 진리를 거절하면서도 진실하려고 하며, 빛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가르침을 구하려 하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생존하려 하며, 생수의 근원이신 분을 떠나서 물을 담을 수 없는 깨진 물통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더없이 우매한 짓이다.
보라, 그분은 아직도 우리를 부르신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교육, 83).
“사랑하는 교사들이여, …그대들의 사업을 위한 최고의 준비 사항으로, 나는 크신 교사 예수님의 말씀과 생활과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그대들에게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 그대들의 참된 이상이 있다. 거룩하신 교사이신 예수님의 영이 그대들의 마음과 생애를 소유할 때까지 이 이상을 주목하고 마음에 두라. …이것이 학생들을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의 비결이다. 예수님을 반사하라”(교육, 282).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크신 교사의 성육신으로부터 배우려는 교사와 학생에게는 어떤 가치와 행위가 중요할까요?
➋ 그리스도인 부모와 교사들은 예수님의 성육신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해야 한다는 높은 표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높은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