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모두 생명의 법칙을 익히고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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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 4:20~22)

신선한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적절한 식사, 물의 사용, 하나님의 능력에 관한 믿음과 같은 것이 진짜 치료제이다. 자연의 치유제와 그 적용법을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한다. 병자의 치유에 담긴 원칙을 이해할 뿐 아니라 이 지식을 올바로 사용하는 훈련도 받아야 한다.
천연 치료에는 지대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자연의 치유와 향상 과정은 점진적이며 조급한 사람에게는 느려 보인다. 해로운 방종에서 벗어나려면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런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자연은 현명하고 능숙하게 자기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인내하며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사람에게는 몸과 마음의 건강으로 그 보답이 돌아온다.
…건강은 우연히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아무리 되새겨도 지나치지 않다. 건강은 법칙을 따른 결과이다. 운동 경기와 힘겨루기에 참가하는 이들은 이것을 알고 있다. 이들은 매우 세심하게 준비한다. 그들은 철저히 훈련받고 엄격하게 절제한다. 신체의 습관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제어한다. 나태하거나 과욕을 부리거나 부주의하여 신체 기관이나 기능에 하나라도 지장이 생기면 이길 수 없음을 그들은 알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여길 수 없다.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하는 저울의 눈금에 영향을 준다. 성경은 우리에게 명한다.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치료봉사』, 127~12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Adventist Mission)
세계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26개국 100여 선교사의 가정과 개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