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안식일 장년교과] 제5과 큰 교사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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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 히 1:1~4, 고후 4:1~6, 요 1:14, 18, 14:1~14, 빌 2:1~11, 고후 5:16~21.
기억절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

TMI 실천해 보세요
14. 다른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 주세요.
23. 당신의 미소로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세요.
52. 요양원에 계신 분들을 방문하세요.

빌리 그레이엄이 군 장성과 동행하여 야전병원에 있는 장병들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심한 부상 때문에 침대 구멍에 얼굴을 넣고 아래를 바라본 채 엎드려 있는 한 어린 장병이 보였다. 군의관이 그레이엄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다시 걷지 못할 듯합니다.” 그때 그 병사가 장군에게 말했다. “장군님, …저는 장군님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런데 장군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게 얼굴을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그러자 그 장군은 바닥에 누워 야전 침내 아래로 들어가서 그 병사와 대화했다. 빌리 그레이엄은 병사의 눈에서 장군의 뺨으로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나셨을 때, 인류도 큰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치유가 필요했다. 인류가 마치 “오 하나님,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옵소서!”라고 탄원하는 상황과 같았다. 아버지는 인류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라는 사명을 주시면서 자기 아들을 큰 교사로 보내셨다. 그 이후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고후 4:6) 보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TMI Time

※ 학습 목표
깨닫기 :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가장 가르치고 싶으셨던 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성품에 관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느끼기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그분이 모본으로 보여주신 겸손의 정신을 본받기를 갈망한다.
행하기 : 예수님처럼 일상생활에서 모본과 실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나타낸다.

TMI 안으로 – 안교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해 줍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 안교소그룹이 함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감

➊ 학교 선생님을 제외하고 그대가 ‘내 인생의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까요?
➋ 예수님이 교사로서 우리에게 가장 가르치고 싶으셨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히 1:3~4)
➌ 그대는 예수님의 교육 방식에서 우리가 어떤 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➍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본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빌 2:5)
➎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전에 성육신만으로도 존경을 받고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➏ 우리가 다음 주에 각자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님을 반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각자 실천한 일들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결론 : 예수님이 이 땅에서 성취하신 핵심 임무 중 하나는 가르치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분은 말뿐 아니라 삶과 인격으로 진리를 가르치셨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를 보여주시고자 애쓰셨습니다. 우리가 그분과 동행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으로 빛날 것입니다.

TMI 밖으로 – 안교소그룹이 함께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봉사함

➊ ‘내가 실천한 TMI 활동 : ( )’을 적고 함께 나눕니다.
➋ 각자가 접촉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내용을 나눕니다.
➌ 우리가 오늘 오후에 실천할 TMI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함께 기도합니다.